大人의 행차에 관한 어록

이 시대의 영도자靈導者로서 예언된 대인(성인)의 행차의 유래 "그들이 누구신가"

이조 말엽 1800년도 우리나라에는 네분의 기인奇人이 차례로 출현 하시어  동학이란

학문으로 유토피아적 새세기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조 말엽 극심한 계급적 사회에서 

인간존중의 사상인 사람이 하늘이라는'人乃天' 이치를 밝히신 놀라운 학문을 제창하신

수운 최제우님의 출현은 오랜시간 계급사회의 희생물로 지친 농민들에게 그야말로 생명수

샘물과 같은 희망이요 광명으로 농민사회에 전파된 사상이다

 

1860년 4월 5일 하느님께서 수운 최제우에  나타나심을 아래와 같이 기록하셨다 공중에서 "두려워 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 세상 사람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선생께서 하느님께'그 까닭을 물으니' 대답하시기를 "내 또한 공이 없으므로 너를 세상에 내어 사람에게 '이 법을' 가르치게 하리니 의심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 "묻기를 그러면 서교(기독교)로서 사람들을 가르치리이까 "그렇지 아니하다 나에게 영부靈符있으니 "<그 이름은 선약仙藥이요 그 형상은 태극太極이요 또 형상은 궁궁弓弓이니"나의 영부靈符를 받아 사람을 질병에서 건지고 나의 주문을 받아 사람들을 가르쳐서 나를 위하게 하면 너도 또한 장생하여 덕을 천하에 펴리라>(동경대전18~20쪽) 

 

이후 수운 최제우님은 보국안민계장안출輔國安民計將安出 하시기 위하여 주문을 지으시고 여러가지 시대적으로 앞서가시는 도덕을  도모 하셨지만 때는 그때가 아니었음으로 "<애석하도다 지금 세상사람은 시운時運을 알지 못하여

나의 이 말을 듣고 마음으로 그르게 여기고 순종치 아니하니 심히 두려운 일이로다 내 못내 개탄하거니와 세상은 어찌할수없는지라 간략하게 적어 가르치니 '깨우쳐서 보고'공경共敬히 이글을 받아 불실현기不失玄機(큰 운수가 올때에 때를  잃어버리지 말고) 대도 순성하기를 바라노라>(동경대전 21~)  

 

이후 선생께서는 관원의 눈길을 피하여 다니시다가 1863년8월14일에 제자중 해월 최시형에게 "천하의 "무극대도" 법통을 인계하시고 1864년 3월10일에 대구형장에서 장열하게 순도하셨다 이후 법통을 이으신 해월 최시형은 장장 36년의 긴 시간을 왜적의 감시망을 피하여 다니시다가 1898년 체포되시어 1898년 6월 2일 세계상에  최장기 지명 수배자로서 기록을 남기시고  장열하게 순도하시었다 

 

1905년 12월의 대고천하 大告天下"

이후 대통을 이으신 의암 손병희선생께서는 '동학을 천도교'라 '대고천하' 하시고 1919년 3월 1일 '3 1 절 만세운동을 일으켜 세계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이 살아 있음을  알렸다 이후 1922년 5월 19일  천하 영웅으로서 그 생을 마치셨지만 스승님의 '지상명령은' "대도순성大道順成"하라는 지극한 어록을 남기시고 그때를 기다리심이다     

 

수운 최제우님 해월 최시형님 의암 손병희님 이 세분은 그 일생을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의 가르침인 동학을 위하여 지어지성至於至誠하셨고 연후에  마음에 하느님의 가르침을 얻고 뜻과 생각이 신령하셨으니 능히 거룩한 나라가 옴을 전하신 성인이라 칭 하심이다 

 

또 한 분이신 화운 강증산(강일순)에 대하여

수운선생께서 유서에 전 하시기를 '더디도다더디도다 천하의 무극대도 팔년이 더디도다 전사십은 나련마는 후사십은 뉘련고' 이는 수운선생 이후 팔년만에 오시는 분에 대한 예언으로서 강증산선생을 지목 하심이다 또 이분의 천지공사기에 '내가 온 것은 수운 大先生이 순도하심으로 내가 대신 왔노라고 분명이 하셨고 여성인 고수부에게 도통을 전하신분이시며 이후에 도맥은 실상으로 이어져 2024년 대인의 행차가'利在田田 利在弓弓' 山河大運이 盡歸此道하는 시대이다

 

姜甑山선생은 대인의 행차에 대하여 예언하시기를 

"<대인의 행차"에 삼초三哨(망볼 초)가 있느니라>     

<갑오에 일초一硝가되었고 겁진에 이초二哨가 되었고 손병희는 삼초三哨를 맡았나니 삼초끝에 대인나리라>

의암 손병희선생의 후학에서 大聖人이 나오리라는 예언이시다

이로서 "사말생초死末生初 놀라운 시대가 도래하는 소식이(눈 밝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나라온다는)  

온 세상에 퍼져나갈것이다

 

동경대전 손병희법전 活動章(607)에는

 슬프다 지금 우리 동양사람은 세가지 허무한데 미혹되어 전연 깨어날 기운을 못

차리고 아득한 꿈을 깨지 못하니 몸에는 기화의 신이 없고 공부는 참에 돌아가는

길이 없어 활동할 수 있는 기운을 막았으니 어찌 가히 영기를 받은 동물이라 말 하겠는가

다만 사람의 형상을 갗추었을 뿐이라~~만일 먼저 깬 사람이 있으면 깨어난 정력을다

써서 억만 생령의 아득한 꿈을 깨쳐 주기를 바라는바라

(바로 지금 보는 천도교의 형상을 그 때 당시에 보신듯 기록하셨음이다)    

 

격암유록의 저자 남사고님은 聖山尋路에

활아자수삼인일석(活我者誰 三人一夕)뜻은  궁궁지생(弓弓之生 利在弓弓)의 源理로서

보신자 을을 보명자 궁궁 인거처(保身者乙乙保命者弓弓人去處)사구교인유처(四口交人留處

이는 금세기에 神人으로 출세하는 네명의 先覺者에게 四明大師 堂號를 次用한 尊稱이다

"<四明大師 出世하니 昇平時代 不遠이라>"

 

네분스승 수운 해월 의암 증산의 어록과 사도 바울의 大覺說

 

老鶴生子 포천하 飛來飛去慕仰極 運兮運兮得否

 

대운지 將泰兮여 奉新命而 開成이로다 차호주인은 경수차서하라

 

大天自自下娑婆 (춤출사 할미파)

 

大頭目은 수부 치마 폭에서 난다(천지공사기에서)

 

사도바울은 신약성서 로마서9:25~33 통하여

내가 내 백성 아닌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 하시고 끝 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 이사야가 미리 말한봐(성경상에 기록된 종말의 비밀)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말하리료

의를 쫓지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법을 쫓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했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딛칠 돌에 부딛혔느니라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딛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사도 바울이 깨닫고 기록한 종말의 믿음의 비밀의 실상)

로마서4:4~일하는자에게는 그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나니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기나니 <일한것이 없이하느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애 대하여 >'다윗이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罪를 가리우심을 받는자는 福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그 罪를 인정치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福이 있도다   함과 같도다  

 

앞으로 나타날 이세기는 이미 우리나라가 세계제일가는 인류구원의 문화를 가진 나라로서 나타날것이라고 

기록되어있음을 그 누구도 아니라고 말할수없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것이다 

 

 

 

 

2020년 8월 14일 

궁을회문명 아카데미  춘추당 장영희 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