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딜방아에 새긴 庚申年 四月 五日 나의 어릴(열살)때 기억속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시골집 큰 부억 한귀통이에 있는 디딜방아에 '경신년 사월오일'이란 문구이고 청수를 모시고 빌고있는 할머니의 아련한 모습도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를때에 나의 기억이 지어지지않고 칠십년을 살아있는 그 사월오일이 수운 대신사님의 .. ⑶동학 2013.04.02
解怨相生 度數로 보는 水雲敎와 甑山敎(무극대도와 해원상생) 수운을 중심으로 일어난 종교와 증산을 중심으로 일어난 두 종교는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종교로서 이 땅의 백년의 종교역사를 새롭게 그리고 뜨겁게 달아서 돋아난 민중의 힘이라고 말 할수있다 초야에 뭍힌 힘 없는 청년의 신분으로 오늘날 동학이라는 뚜렸한 사상으로 종교로 자리매.. ⑶동학 2013.04.01
道人이 가는 두 길 道人의 길에는 두 종류의 길이있다 道란 한마디로 보이지 않는 靈의 세계이지만 스스로 깨우치려 노력하는 修道派와 先人이 계시 받은 예언서를 통하여 그 길을 가는 공부派 두 길이 지금 道界에 敎界에 편만하게 나타나 있다 이 두길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修道派는 눈을 감고 온갖 정성.. ⑶동학 20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