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죽임을 당한 어린양과 일곱머리 열뿔 짐승의 함수관계

춘추당 2017. 3. 27. 11:30

계시록은 장차 될 일의 설계도요 예언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장차 반드시 될 일에 대하여 특별이 계시로서 천사를 보내어 요한에게 보여주신 글이다 하나님은 수 많은 선지자를 통하여 오랜 시간에 걸쳐 수 많은 계시를 보였지만 예수 이후 요한을 통하여 기록케 하시고 장차 속히 될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계시록 일장 벽두에 출현하는 인자같은이는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아니하는 장차 새하늘 새땅을 세우는 주인공으로 나타나는 인물이지만 그는 한 교회의 성도로서 내어쫓기는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 입성 도덕하는 여 장부를 지칭한 말씀이다 그가 요한에게 보이며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그러나 이제 세세토록 살아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그러면서 요한에게 일곱 교회에 편지하라는 명을 내리심이다


이사건은 세상에 있을 실상적인 사건으로 나타나야 하는 과정이다  요한이 인자같은이를 보고 그 발앞에 앞뜨러져 죽은자같이 되매 인자같은이가 '두려워마라' 라고 하신뜻은 인자같인이와 요한이 전 부터 아는 사이로  

기록된 말씀엔 주의 재림 앞에는 반드시 멸망의 아들 이 나타나는 과정을 다니엘이보고 기록한 윗 성구들이고 인자같은이가 나타났을때의 다니엘이 본 환상을 발체하여 기록하였다 계시록의 기록에 요한이 인자같은이를 본 다음 "그 앞에서 죽은자 같이 되매 '다니엘이 본 그대로 계시록에도 기록되었음을 볼수있다    


다니엘 7장에 예언된 네 짐승의 출현과 그 넷째 짐승을 이어서 시작되는 인자같은이의 출현은 계시록13장의 짐승의 출현은 인자같은이의 출현을 묘사한 이 땅에서 마지막 사명자에게 해당하는  반드시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이 선택하시는 王座의 길을 기록한 문서이고 하늘 寶座에 대한 설계도이다


 짐승의 출현은 다니엘서 7장에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불더니 큰짐승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다르니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도수리의 날개가있고  두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다른 짐승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은 들었고 그 입의 잇 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셋째 짐승은 곧 표범과 같은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었으며 그 짐승에게는 머리넷이 있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여 또 큰 철이가 있어 먹고 부숴뜨리며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있다 하였습니다 '다네엘은 계시록에서 출현할 일곱머리 열뿔짐승의 조상을 기록하였고 이열뿔이 왜 인같은이와 연관이있는가를 설명하는 기록입니다


계시록의 짐승의 출현은 바로 이 열뿔의 짐승으로 일곱머리를 달고 나오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고 하나님을 훼방하고 짐승의 한뜻을 행함은 이기는 자의 출현을 위한 드라마입니다  
 
계시록 13장과 17장의 바다와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모양이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  이라  이는 엄청난  힘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머리는 지혜를 상징하며 또 사명을 뜻하기도 합니다 일곱머리를 가졌다함은 일곱가지 사명을 가지고 말세에 하늘이 보낸 악역을 감당하는 사명자(목사)라고 봅니다 이런 형상을  하나님이 요한에게 보이며 기록하라 라고 하신것입니다 또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있고 뿔은 권세를 상징하는 용어입니다 그 뿔에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왕권 절때자의 힘이 있다는 설명입니다"엄마가 뿔 났다" 는 드라마를 통하여  때를 맞춰 뿔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힘있는 지도자의 뿔은 이와같이 면류관까지 달고 나옵니다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이 있다는 말은 이는 거짓 선지자요 가증스런 사명자라는 즉 하늘이 보낸 양의 탈을 쓴 악마(목사)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략입니다

불쌍한 여자 열명을 죽인  얼굴은 잘생긴 미남이요 그가 에쿠스를 타고 다녔다는것은 면류관입니다 그런 종류의 사명자를 일러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있다고 말한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힘없는 자가 아니요  실력과 능력이 겸비한 목자로 말세에 이땅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일을 대행합니다

 

성도가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다가 어느날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됩니다 자기를 은근히 우상화하고 말의 앞 뒤가 맞지 아니하고 교묘히 감추는 비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리하 여 목자를 거부하게 되면 목자는 엄중히 경계를 하여 반기를 드는 성도를 내어 쫓아 버리고 즉 스승격인 목사에 반기를 드는 배도자로 낙인이 찍혀 내어 쫓기게 됩이다

이 때에 하늘에서는 그 성도를 익은 곡식으로 추수하게 되는 과정을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나니" (마가복음4/29)하고 교회에서 쫓겨나게 되는 과정이다 이는 아무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종말의 사명자가 있는 교회다 종말의 사명자는 기성 세력의 반발을 이기고 새로운 진리로 이 땅에 나타나는 하늘의 메신저 새 빛으로 나타나서 그의 세력을 꺽을자가 없고 대항 할 자가 없는 능력을 가지고 옴이다

그러니까 그의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혹하고 넘어 갑니다 그는 그런 성도들의 심정을 힘입어 교회를 부흥시키고 왕권을 휘두르며 또 세상을 책망합니다 사실 일반 기독교는 허울만 기독교지 알맹이가 없는 신앙가요 예수예수하는 광신자라고 봅니다

 

말세에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양육하기 위하여 들어내는 그 말씀의 달기가 꿀같고 송이포도 같다 그러나 한참 지나고보면 성경에 눈을 뜨게되고 정신이 들게되면 그 말씀도 또한 비유의 말씀이요 실상과는 관계가 멀다는 느낌으로 이상한 냄새가 나고 반항하게되는 계기가 된고 그래서 동료의 고발로( 찔림) 희생자가 되나 하늘에서는 추수를 하는 과정으로 볼수있다

이런 험악한 과정을 창출하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로서 목사와 싸워 이기는 과정을 목사가 증거한 말씀에 오류를 섞어 놓으시고 눈을 뜬 성도가 이를 발견케하는 과정에서 담력을 시험하시고 또 인내와 지혜와 총명을 시험하시고 치욕을 견디게 하시고 곤궁을 견디게 하시고 

 

진리를 발견케하시고 한없는 믿음과 인내와 겸손을 체험케하신 다음 하늘의 사명을 맡기기 위한 program이라 한다면 이를 공정한 심사가 아니라고 말할자 그 누구인가   

요한복음 4/35
너희가 넉달이 지나냐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이는 예수께서 영적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다른 곡식들은 아직 익을 때가 되지않았는데 예수의 눈에는 익은 곡식이 보인것입니다 이것이 종말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5/6 어린양이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하고 요한이 또 계시로 본것을 기록한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 부터 계시록 까지 다 영의 말씀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한구절도 빠짐없이 다 짝으로 연결되어 시대는 틀리지만 다 하나의 역사를 위하여 이루어지는  드라마의 각본이다 각본을 잘 이해 하고 좋은 역활의 주인공으로 나타나시기를   

그러므로 하늘의 도성에 입성하려는 성도는 일곱머리 열뿔의 사명자를  깨달아서 도망 하라 하였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24/20)  예수께서 직접 기도하라고 당부하신 말씀이다 

 

짐승을 벗어나서 그릅과 화염검을 통과하여 새하늘 새땅에 왕권을 차지한다는 드라마 이지만  성경은 재림때에 구름타고 오실 때에 그를 찌른자도 볼것이요 라 하였으며 또 마태복음 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섰는 사람중에 죽기전에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고 그가 현재적 계시로서 보여지는 때가 이때이다.


인자같은이
인자같은이의 기록은 계시록1/12 에 딱 한 귀절 밖에 없지만 다니엘서에는
다니엘7/13 "내가 또 밤 이상중에 보았는데 인자같은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와서 옛적 부터 항상 계신자에게 나이와 그 앞에 인도 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방언 하는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라"

다니엘 8/17~ 그가 나아 올 때에 내가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고 엎뜨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그가 내게 말 할 때에  내가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저 알으켜 세우고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하리라 이 이상은 정한때 끝에 관한 일이니라 "네가 본바 두뿔가진 수양은 곧 메데와 바사 왕들이요"바로 실권자들임을 설명하고 있음이다 이후 이일은 여러날 후의 일이라 하심이다 곧 세상 끝에 즉 선천이 마치고 영원한 나라가 임할 때에 일어나는 그 나라의 주인공을 상징한 이 말씀은 정한 때 그것도 끝에 일어나는 사건들로 힘없는 성도를 영원한 제사장으로 세우는 과정임을 상상할수있다 인같은이는 이런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세움이되는 후천 영원한 나라의 주인공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