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율례와 규례적 섭리로 변화하는 종교문화

춘추당 2009. 10. 17. 11:23

여호와의 규례를 부정하는 내 백성들 그들이 누구인가

 

예례미아 8/7~

"공중의 鶴은 그 定한 時期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철새들)은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정하신 때)를 알지 못 하는도다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한다" 하셨는데 만일 그 백성이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적 섭리를 알았다면 어찌 할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나님이 모른다 하셨으면 모르는 것이 정의라고 그냥 내버려 둘것인가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말씀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닌 것이 아주 모르면 모르는 것도 정당하다고 할수있지만 이는 하나님 알기가 매우 힘들다는 뜻으로 해석 할때에 알려주어도 못 깨우치므로 그들이 모른다는 것이 정답이 되겠다  그러므로 이는 그들이 들었으나 듣지 못한 것이요 보았으나 보지 못한 것이 되는 것이다

 

율례와 규례적 섭리란 때를 알지 못한다는것은 단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를 알지못한다는 뜻으로 보아야할것이다 그러므로 공중의 학은 정한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올때를 지킨다 한것은 실상적인 새들을 비유하여 알려고 노력하는 왔다 갔다 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지적한 말씀이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성경의 시작은 만물 창조의 역사로 시작하여 사람 창조 이후 일곱째날 하나님이 안식 하셨다로서 일단락하셨다" 이후 "흙으로 지으신 한 사람을 선택하시어 그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생령사람을 에덴에 두시고 하나님이 그곳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하시니 동산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먹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비손 기혼 힛3데겔 유브라데)더라"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실과는'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로서 하나님께서 이땅에 세우신 역사는 거침없이 흘러 지금은 그 사람으로 지음받은 인간과 에덴에 속한 생령 인간의 공 생애가 이루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는 때가 된것이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생애를 마치기고 노아를 통하여 심판하시고 또 약속하시고  이후 아브하함에게 복의근원으로서 역사하신 역사의 흔적은 수천년의 인류의 역사이고 때마다 변화하신 시대의 변천을 알려주시기 위함이고 보여주심이다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떼(예례미아 50/6)라하셨고 이들은 목자에게 쫓겨나 이산 저산을 혜매며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기는 환난을 자초한 사람들이다 가만이 앉아서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는사람들이 아니라 이리 돌고 저리 돌아 이미 여호와의 규례를 잘아는 백성들이라 할수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이스라엘집의 잃어버린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마태복음15/24) 잃어버린 양이란 반드시 목자에게 쫓겨났다 또는 버림이 되었다 목자를 피하여 도망하였다는 단서 또는 이유가 있어야한다 그냥 왔다 갔다하는 부랑자가 아니라  예수님은 이런자에게 보냄을 받았다고 말씀 하신것이다 교회내에서 안전하게 신앙생활하는 자들이 아니고 목자없는 양들에게 보냄이 되었다는 말씀은 그 당시의 말씀이 아니고 세상 끝에 나타나는 길 잃은  양들에게 차라리 가라라고 하신 말씀은 지금 이시대에 해당되는 말씀이기도 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 이름외는 구원자가 없다고 철석같이 믿고있는 현실에서 과연 죽은 영혼이 구원자가 될수 있을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여야 할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라 하셨고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이와 또 반대되는 실상을 말씀함은 장차 사람으로 오시는 사람으로 나타나는 구원자라는 암시인 것이다 이것이 재림의 현실인 것이다 다시 오실 때에는 분명히 사람으로 오셔서 이 땅에서 영광의 주로서 임재하심을 말씀함을 조금도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한세대가 끝나는 때에 새세상으로 인도할 구원의 사명자가 사람으로 오실 때에 과연 어떤 순서로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어떤과정을 통하여 세상에 구원의 섭리를 나타낼것인가를 기록한 계획서로서 성경을 알아야 할것을 말씀 하심이 규례적 섭리이다 성서를 통하여 나타내는 하나님의 법은 (율례와 규례적 섭리)한시대가 끝나면 새로운 시대가 옴을 의미하심이다 창세기의 노아의 홍수로서 세상을 심판하심이 차후에오는 세상의 심판의 본보기라하신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는 말씀이다


지금은 이런 규례적 섭리에 의하여 오시는 구원자를 알아야하는시대이다 이 구원자를 알기위하여 성경을 공부하는 때가 된것이다 성경은 그 오시는 분을 보혜사라하였다 그가오시어 시대적 변화를 알리시고 새로운 시대 그리스도의나라가 임함을 역설하실것이다 그때에 내백성이 이를 알지 못한다고 성경은에 기록한것이다  

  

세상사도 보면 1970~1980년대의 전자산업의 톱 메카인 쏘니가 그당시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세로 최초의 휴대용 음악플레이어를 생산하여  워크맨 하면 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요 우상이였던 시대가 있었나하면 지금 삼성전자에 밀리고 닌텐도에 밀려 공장 폐쇠직전까지 몰렸다고 한다  세상 만사가 다 시기와 때가 있어 변화하는 물결을 따라 십년세도 없고 삼대를 넘는 부자가 없다하였다

 

하나님의 세계에도 그 변화무상한 변천사를 무수히도 알려 주었건만 내 백성만이 그를 모른다 하신 것은 안일하고 한번도  옮긴적이 없어 애굽의 냄새가 가시지않이한 사람들을 심판한다고 하신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너희들보다 세리와 창기가 먼저 그 나라에 들어간다고 하신 것은 이들은 다 가만이 앉은 기생 라합이 아니고 이리저리 살기 위하여 뛰어다닌 자들을 상징한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