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마귀가 옥에 던저 시험한 서머나교회사자

춘추당 2009. 10. 17. 15:39

魔鬼가 獄에 던저 試驗한 서머나 敎會使者

2000년 전에 요한에게 보인 천사가"너는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편지하라 는 큰 소리를 들었는데 그 소리가 너는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사데 두아디라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교회에 보내라는  소리였다

 

 요한이 성령에 감동하여 자기에게 들린 목소리의 주인을 알아보려 할 때에  인자같은이가 보인 것이다 요한은 순전히 성령에 감동하여 이 모든 일을 본 것이고 또 본것을 기록하였을 뿐이다 이 모든 환상은 속히 될 일이라 하신 것은 장래의 일을 미리 기록한 예언으로 그 진상을 밝혀야지 지난 역사가 아님을 깊이 인식하여야 할것이다  이를 과거사로 조명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전혀 알수가 없는 것이요 장래일을 전혀 상상하지 못하므로 어찌될것인가

 

성경의 모든 기록은 장래사에 대한 각본이라 하여도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나라를 위하여 기록된 예언서로 보았을 때에  앞일을 가늠할수있고 성경이 존재하는 이유가 될것이다   

 

그러므로 서머나 교회의 사자도 이미 그 내용대로 그 모든 과정을 격었고 즉 이기고 이 편지를 기다리고 있는 성도이다 그는 지금 이산저산 헤매이다 지쳐 쓰러져서 티끌 가운데서 자고 있는 자이다  결코 교회에서 충성을 하고 있는 안일한  그런 사람이 아님을 알수있다 

 

기록된 내용으로 보아 서머나 교회 사자에게 나타난 인자 같은이의모습은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의 모양을 보인신 것은 이런 인자같은이의 모양새를 잘아는 인연이 있는 성도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하신 것은 이 사명자가  진리를 찾아 이산 저산을 헤매이며 만나는자 마다 그들을 삼킨 흔적이 있고 쉴 곳을 잊은 잃어버린  양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환난을 자초하게 하여 쫓겨난 자가 되어 이산 저산을 헤매게 한  남은자의  기록이 응한자이다 이들이 있던 곳이 자칭유다들이 있는 곳이요 이들의 훼방을 아노니 라고 하신 것은 인자 같은이가 이들에게 대하여 잘 알고 있다는 단서가 되겠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 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저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주리라

 

그러므로 환난을 받게 한 하나님이 성도를 마귀에게 넘겨주어 마귀로부터 온갖 시험을 이기고 벗어나는  환난의 때를 주시는 것이다 마귀를 이기지 못한다면 결코 이기는자가 되지못하며 마귀에게 죽도록 충성하는 명을 지켜서 이기는자가 되면 하늘의 영광의 생명의 면류관을받는다는  기록이다

 

성경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라하였고 그리고 실상은 네가 부요한자라 한 것은 이기는자가 되었을  때의 약속이다 에베소 교회사자 처럼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안다는것이 아니고 이 사명자는 마귀에게 넘겨진 성도로서 그 기록이 인정되는 성도가 됨이다  

 

이런 사자를 잃어버린 양으로 또 티끌 가운데 자는 자로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가 여호와의 눈의 사명을 하는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였다 교회에 속하여 편안히  앉아 교회 밖을 모르는 자를 세상에 두루 행하는 눈이라고 할수는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중요한것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한 성구가 이에 해당 한다 아무 일도 없는 행함이 없으면 영광도 명예도 없는 그저 백성이다 하나님이 말일에 일곱 교회의 사자를 택하는 기준이 마귀와 사단을 이기고 이세벨 발람의교훈을 니골라당의행위를 이기고 벗어나는  근거가 됨을 알수있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