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수 샘물과 복된 장맛비의 차이점

춘추당 2009. 10. 15. 02:01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수 샘물과 복된 장맛비

하나님의 말씀을 내리는 비요 이슬이라 하고 또 복된 장맛비라 한다 영적 가믐에서 복된 말씀의 소나기를 만나 갈한 심정이 해갈하고 신앙의 열매를 맺는 영적 곡식밭이다 이 곡식 밭은 땅에서 자라고 땅에 속한자들이다 하늘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수 샘물과 장맛비는 그 차원이 다르다고 본다

 

생명수 샘물이 흐르는 하늘의 도는 오직 택한자 들이 마시는 생명수로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자들이 마시는 신비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복된 장맛비에 만족한 신자들은 흙탕물 장맛비에 흠벅 젖어 생명수 샘물을 처다 보지도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생명수 샘물에 불쾌감을 들어내고 자기들과 같은 사상이 아니라고 배운대로 말하지 않는다고 그들을 배척 하게 된다 이것이 마지막 때에 현상이다 하늘에 속한자는 그수가 매우적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미래적인 말씀을 함으로 멸시를 당하게 되어있다

 

성경에는 분명히 복된 장맛비의 길이 있고 하늘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수 샘물을 마신자의 길 이 두가지 길이 갈라져서 출현하게 되어있다 장맛비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참 진리를 구하는 자들은 장맛비의 그릅에서 내어 쫓기게 되어있다 그들은 거기서 내어쫓겨 그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핍박을 동시에 받지만 결국은 이들이 하늘 보좌의 생명수 샘물로 인하여 하늘의 대역사를 이루는 주인공으로 구름위에 앉아 장맛비에 젖은 곡식을 추수하는 사명자로 나타나게 된다 말일에 이를 온전히 깨닫는 날 바벨론성이 무너지는 날이요 음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날이다 하나님의 모략이 이 세상에 들어나며 성도가 짐승을 이기고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다

 

에스겔 37/16~18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를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그러므로 유다와 요셉의 온 족속이 에브라임의 손에서 한 막대기가 됨을 다 같이 하늘의 백성이 됨을 말하지만 이들은 엄격히 장맛비의 그릅과 생명수 샘물의 그릅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마지막 때에 이들이 연합하여도 그 지위가 구별됨을 말씀함이다 먼저는 장맛비의 말씀에 양육이 되고 그 후에

 

에스겔 37/24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 너희를 정결케 하고 곧 너희의 더러운 것에서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하리니 또 새 영을 너희에게 주어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 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고 너희가 규례를 지켜 행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