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선악과에 대한 미스터리

춘추당 2016. 3. 14. 03:54

선악과는 먹어야 했는가 먹지말았어야했는가 이 논쟁은 매우 팽팽한 줄다리기식 말싸움이 되고있다 이두 논쟁에는 이긴자도 진자도없는 평행선이다

하나님이 먹지말라하였으니 먹으면 안되고 그로 인하여 세상에 죄가 유입되었다고 주장하는파와  뱀에 꾐에 빠저 선악과를 먹었어도 눈이 밝아져 수치를 가렸으니 인간의 존엄성 회복이라고 주장하는 파 눈이 밝아져 하나님같이 되었으니 먹은게 옳았다는 주장으로 영원한 평행선이 달리고 있다

 

과연 어느말이 정답인지 현실적으로 성경을 논단할때가 되었다고 본다 혹자는 성경은 그대로 믿어야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에는 분명히 이중적인 선택의 여지를 두고 있음을 깨달을수있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본즉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것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만일 이들이 먹지않았다면 벌거벗고 다녔을 것이 아닌가 계시록 16장은<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자가 복이있도다 > 이를 어찌하면 옳은가를 심사숙고할일이다 그러므로 하와는 즉 선악과의실과를 먹고 눈이 밝아진자는 하늘이 준비한 영원한 축복을 받고 거룩한성 예루살례에 입성할수있는 자가 된것이다 


성경은 이와같이 어린아이같은 생각으로 믿는자와 멀리 크게보고 하늘의 축복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신앙을 했는가를 세상끝에 보일것이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흙으로 지으신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의 사람을 뜻하고 )

 

창세기2/7~9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되었다는 기록은 자칫  생명을 불어넣음으로 로 착각하할수있음 사람 즉 영육이 온전한 사람에게 생기가 들어가니)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있더라

 

창세기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아담이 잠들매 여화와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시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니라

 

이로서 생령들이 사람 가운데서 택함이 되어 세상에 탄생되는 과정을 그렸다고 볼수있다 창세기에 기록된 이 말씀은 어디까지나 그림자이며 말세에 계시록에서 필요한 각본이라고 할수있다 아담과 하와는 동시 창조가 아닌 (하나님이 여자와 남자를 지으시고 사람이라하신) 아담에게서 재 창조되는 영적인 의미를 부여한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 활동하게 되는 인물들의 출현 과정을 미리 그림자로 기록하여두고 때가 이르기를 수천년동안 기다리셨다라고 할수있는 창세기에 숨긴 장차 나타나고 알려지는 비밀들이라고 할수있다 아담 창조와 하와의 창조는 이와같이 아담의 속성으로 출현하는 계시의 비밀이 현재적으로 나타나게됨을 말씀함이다

 

이 말씀의 참 의미는 말일에 나타나는 인자에게서 분리되어 재 창조되는 인자같은이에 대한 그 인프라를 조성한것이다 이는 장차 女主로서 모든 산자의어미가되는 하와에 대한 예언으로 아담의 갈빗대 뼈 즉 골자 원체에서 분리되어 맥을 이어 나타나는 가지의 사명자가 출현하는 현실을 미리 예언 하신 말씀이다 

 

지금 나타나 활동하는 선각자들 중에는 一代에서 그 사명이 다 이루어진다고 스스로 하나님이요 또는 구세주요하고 외치지만 결단코 그 속성에서 재 창조되는 섭리를 어기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도 아닌 사람으로서 그냥 나타나는 거짓선지자가 나타나리라한 그 말씀을 응하는 자들이라는 결론이다

 

성경은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않고 다 이룬다하였으니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증거하는 이유를 깨달아서 눈을 떠야할것이다 성경은 무수히도 이를 증거하고 있다 첫 장막과 지성소의 비밀은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아직 나타나지 아니한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라 하신것은 첫장막에서는 비유의 말씀으로 증거하는 곳이라는 원체적인 사명은 그림자적인 것을 상징하였다고 볼수있다

 

그러므로 그림자적인 비유의 장막을 폐하심이 바로 첫 언약은 흠이있어 폐하심이요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하나님의 법의 완성이라는 각본의 시작이 아담창조와 하와의 재창조의 섭리에 감추어 놓으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로므로 아담 하와 두 사람중 하와가 먼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서 먹고 다음에 아담에게 주니 그도 먹고 두 사람이 눈이 밝아져서 벗은것을 발견하고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하여 수치를 가렸다고 하였고 수치를 가렸다함은 하나님을 아는 백성으로서 그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의미로도 해석할수있다

 

이 말씀에는 말할수없는 천국의 비밀이 숨어 있는데 즉 하와가 지음이 될 때에는  아담의 갈빗대로 지음이 되었으나(아담의 속성으로 지음이 되는것은 현실적으로 인자의 제자로 인자같은이가 나타난다는 섭리인) 선악을 아는 나무실과는 하와가 먼저 먹었다는 이상한중요한 의미를 관과 해서는 말일에 이루어지는 실상을 도무지 알수없게되는  헷갈릴수있는 말씀이다

 

수치를 모르고 살았다 함은 철없는 시절이요 어린아이라고 해석할수있고 수치를 가렸다함은 하나님의 높은 지혜에 도달하였다고도 해석 할수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주신 벌의 내용으로 보아도 실상으로 벌을 무겁게 받은자는 뱀이다

 

"너는 종신토록 배로다니고 흙을 먹을 지어다라는 저주를 하셨다  다음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것이다"

 

여자에게 내린 벌이란 잉태하는고통을 크게 더하고 수고하고 자식을 낳는다는 내용으로 보아 애를좀 먹겠으나 자식을 낳게 해준다는 축복의 의미도 된다고 본다 그리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것이라 했는대 다스림을 받는다는것은 훌륭한 남편을 섬기고 산다는 암시로 볼수있다 꺼꾸로 여자가 남편을 다스린다함은 그림이 그리 좋을수가 없는것이다

 

여기에는 언청난 종말의 비밀이 숨어있으며 이 비밀은 시대적으로보아  이미 많은 사건들이 실상적으로 일어났고 또 진행중이다 하나님이 창세기 3/16을 통하여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이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것이니라

 

이 예언도 이미 진행중이며 누가 알든 모르든 간에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유유히 진행하고 계시며 이제 그 모든 전말이 들어날때에는 세상이 놀라고 세계가 깜짝놀랠것을 예언되어있다 하나님의 일은 이미 기록된 대로 예언된 대로 이루어져가고 있는데 이미 그 화살은 시위를 떠났는데 어찌할것인가 

 

이제 남은 일은 모든 산자의 어미라고 이름 붙여준 하와로부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받아먹고 눈을 떠야 이기는자되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성 예루살롐에 나아가게 된다고 계시록은 기록하고 있고 나 또한 이 말씀을

 21년동안 외치고 있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나라 새하늘 새땅에 나아갈것이다

 

생령 아담으로 부터 분리 재창조 되는 하늘의 비밀은 이시대에 재연되는 천국복음이다   할렐루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순진하게ㅡ믿다가 당할것인냐 지혜롭게 앞가림을 하여야 할것인가를 심사숙하여 믿을 때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