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말일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원수

춘추당 2016. 4. 23. 11:09


말일에  멸절한다고 엄포를 놓으신 하나님의 원수는 세상과 짝하는자라하셨는데...

하나님은 교회라는 테두리안에 갇혀 참 하나님의 크고 위대한 세계를 알지 못하는 교회를 세상 종말에 폐기처분할것에 대하여 여러가지 비유로서 기록하셨다 하나님이 나타내고저 하는 시대적 변화에 등을 돌리는그리고 허무한데에 굴복하는 믿음에 대하여 더 이상 용납치 않는 새로운 세계를 활작 열어 보여 하나님의 크고 두러운 계획이 있음을 반드시 알릴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국경이 없고 장벽이 없는 자유로운 사이버 정보 교환의 매체이다 어느 누구나 이 자유로운 지식의 공간에서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있으며 신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 하시려는 성령의시대적 변화를 읽을 것이다

 

보다 넓고 보다 깊은 신 세계를 꿈꾸는 자는 이미 시효가 떨어진 정보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함을 알것이다 하나님은 찾고 찾으면 만나 진다 하셨고 구하라 그리면 주실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라 하셨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를 알기 위하여서는 자기를 부인하라 하셨다 자기의 지식을 버리라 하셨다 더 새롭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 위함이다 버려야한다는 그 뜻을 알지 못하면 어찌 버릴수있겠는가

 

누가복음 14/31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이만을 가지고오는 자를 대적 할수있을까 헤아리지 앟겠느냐 만일 못할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자를 보내어 화친을 청할 지니라 이와 같이 너희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것을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知彼知己 百戰百勝(지피지기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길수있는 길이 있다 라는 이 말씀은 병법에있는 유명한 말씀이다 예수께서도  성경에서 제일 축복받는 길이 이기는 자가 되는 길이라고 기록하였다 교회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따라가는 길이 최고의 믿음이라 가르치지만  성경은 하나님은  이기는 자가 되라 하였는데 무엇을 이겨야 할지도 모른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성도이고 눈을 감은 선지자이다 불쌍하기 짝이없는 한심한 교인이다

 

성경에는 자기의 모든것을 버리는자 즉 자기를 부정하는자만이 예수를 따른다 하였다 마지막 때에도 기성교회를 박차고 나왔을 때에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영광을 얻는다 하였다  자기를 버릴때에는 더 좋은것을 발견하였을 때이다 더 좋은 생명의 길을 발견 하였다면 아마도 아낌없이 버리고 달려갈것이다

 

그러나 또 한번의 단계에서 자기를 버리는일은 쉬운일은 아니다 왜냐 하면 '청함 받은자 많으나 택함 받은자 심히 적으니라' 라고 하신 말씀 때문이다 세광교회 성도님들이 기성교회를 버린것은 청함에 참예하는 행위이고 택함받기 위한 준비를 위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택함을 받아 세광교회를 버린자만이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는 영원한 제사장이 되어  그 나라에 입성할것이다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를 만나고 물동이를 버린 여인이다 물동이를 버렸다 함은 이때것 먹었던 또는 신앙하던 교회를 집어 던졌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그리고 자기는 남편(교회가)없는 여자라고 고백 했을 때에  예수님께 인정받은 여인이다 예수는 그 여인에게 내가 바로 '그로라' 라고 제자들에게도 말하지 아니한 하늘의 비밀을 고백하게한 여인이다

 

천국은 마치 큰 진주를 만나매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큰 진주를 사는 사람이라 하셨는데 이 말씀도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을 버리라한 말씀과 동일한 뜻이고 신앙하던 교회를 버렸다함과 같은 말씀이다 스스로 깊은 물속으로 들어갈 용기와 지혜가 없으면 어쩔수없는 일이다 세광교회 성도님들은 지금 진정으로 자기들이 확실한 약속의 증거가있는지 한번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는 제사장의 떡과 포도주를 먹은자인지를  돌아보아야 할 시점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떡과 포도주)를 먹은자는 다시 멜기세댁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는 별다른 제사장으로 영원한 제사장이 되는 법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히브리서 5/11~

레위 계통의 제사직분으로 말미아마 온전함을 얻을 수있었으면 어찌하여 아론의반차를 좇지 아니하고 멜기 세댁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겠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라 이것은 한사람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르키는 말씀이라

 

이 말씀의 요지는 우리주께서는 유다를 좇아나신것이 분명하도다 즉 율법에서 난것이 분명하도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율법이 멜기세댁에 의하여 변역하니 즉 한번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다른지파에서 오시기 때문에 멜기세댁의 떡과 포도주를 다시 먹어서 영생의 반열에 들게된다는 놀라운 말씀이다 

 

그들은 스스로 자기는 다 안다고 자기를 속이고 있는지를 새삼 돌아볼 마음은 없는지 이렇게 맹공을 퍼 붓는 나를  피하여 침묵하는 결과가 무엇인지 기성교회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신  김풍일 목사님을 당할 자신이 없어서 알지도 못하면서 덮어놓고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식으로 멸시 하는건지 세광교회 성도님들은 지금 안다고 자부하는 그 지식이 하나님의 섭리에서 멀리 떠나 있는 비유의 간접 계시임을 알고 있는지 되 돌아봄이 너무나 절실한 과제이다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아가야한다는 말씀은 알아도 멜기세댁이 과연 누구인지 그 실상을 모르면 그 실상을 착각한다면 어찌할것인가 그것은 멜기세댁을 쫓는것이 아닌 멜기세댁을 비유로 증거한 목사를 쫓는 길이다

 

멜기세댁은 결단코 한번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성도라는 증거이다  하나님이 멸절하시겠다는 대상이 젓이나 먹이고 단단한 식물을 먹이지 못하는 목이 터지게 하나님 찬양 주님 찬양 하는 알지 못하는 신을 찬양하는  어리석은 무리이지 이미 짐승을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그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