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과 동경대전의 定義 와 멜기세댁

격암유록에 기록된 해방1945년~2022년까지 칠십칠년의 역사는 하루도 편안 할 날이 없는 난세의 시기였지만 이 칠십칠년의 역사는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고속 성장한 대한민국을 세계일류 국가로 증거하는 놀라운 시기였음을 부인할수없는  현실이다 초일류 국가로 손색이 없는 발전이다 이후 펼처지는 세상은 하늘이 예정한 선후천의 갈림으로 또한 오만년지 무극대도로서 지상천국을 이루는 약속이 있는 시대라고 말 할 수 있다 그 증거가 西學으로서 성경과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종교 東學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과 해월 최시형선생 의암 손병희 선생께서 집필하신 경전의 말씀에서 찾아 볼수있다 

 

우리나라의 근대사에 뚜렸한 증거를 남기신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의암 손병희 그리고 증산 강일순 이 네분의 著書에는 종교를 떠난 새 세상의 설계도로서 단언하는 새로운 국가적 운명을 타고 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개국초에

이미 남들이 가지지 못한 "개천절" 절기를 기념하는 나라요 국가 이념으로서 "홍익인간 재세이화" 표어를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이런 모든 놀라운 기적에 가까운 일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현실로 나타난 축복이라 할수있다  낮 12시를  正午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낮 12시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이는 기능을 가진 글이다 년도수로 甲午年2014년을 기준으로 선천과 후천의 갈림길이된다고 볼수있다 그러므로 내년 을미년 부터는 확실한 후천 오만년을 여는 개벽의 법이 적용되는 天時의 時代的 의미를 부여 할수있는 시간들임을 예언서를 통하여 예측할수있다 그러면  후천법은 과연 무엇인가 어떤 기록이 있는가 기록된 경전의 구절을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경전의 말씀은 지금 이 시대를 일깨우심을 볼수있읍이다

 

위 기록을 미루어 동서 모든 경전에는 2015년이후 개벽되는 세상을 예언하고 있는데

격암유록 말운론 말미에 "末世災 初問其何時 午未申三 東國回生 四方立初 其問何時 鼠牛虎三"이라고 격암유록의 정수가되는 기록을 볼수있는데  이는 그 앞전에 있었던 桓國을 回復시켜 새로운 나라 東國을 세우라는 의미이다

 

동경대전 포덕문의 시작이 덮을蓋자로 시작하는데 이유는 지나간 先天은 

덮어놓고 새로운 후천부터 론하시겠다는 뜻을 들어냄이다 그러므로

"五帝之後로 聖人이 나시어 日月星辰 해달별을 내시어 天地度數를 成出 이룬다고" 하셨다

이는 이미 文券以定 책에 정한바라고 天道로서 결정된 바라 말씀하셨음이다

 일동일정과 일성일패는 천명에 부쳤으니 천명을 공경하고 따르라 명하셨고

사람은 군자가되고 학은 도덕을 이미 이루었으니 도는 天道요 덕은 天德이라

 그道를 밝히고 그德을 닦으므로 군자가되어 지극한 성인에 이르렀으니

輔國安民 計將安出이라 유이시지하니 경수차서하라 (諭以示之하니 敬受此書하라(포덕문)

이다

 論學文끝에

범천지 무궁지수와 도지무극지리가 개재차서

凡天地 無窮之數와 道之無極之理가 皆在此書하니  

유아제군은은 경수차서하라惟我諸君은 경수차서하라  

론이언지하여 유이찰지하니 명이찰지하여 불실현기하라

論而言之하여 諭而示之하니 明而察之하여 不失玄機하라

뜻을 가진 누군가에게 간곡하게 당부하시는 말씀이다

누군가는 경외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받아 기록된 예언을 현실로

이루어 성인의 나라를 일으키라는  당부이다 

 

용담유사 몽중문답가(용담유사p184)

가련한 세상 사람 利在弓弓 찾는 말을 웃을 것이 무엇이며 불우시지 한탄말고 세상 구경 하여스라 松松家家 알았으되 利在弓弓 어찌 알꼬 天運이둘렸으니 근심말고 돌아가서 輪回時運 구경하소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太平聖世 다시정해 국태 민안될것이니 개탄지심 두지 말고 차차차차 지내스라 하원갑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것이니

 

해월신사법설 개벽지운에 

하일청천년에 성인복기는 시천도인도무궁지운야

河一淸千年에 聖人復起는 是天道人道無窮之運也  

궁시천궁이요을시천을이니 궁을은 오도지부도야 천지지 형체야니라   

弓是天弓이요 乙是天乙이니 弓乙은 吾道之符圖也 天地之 形體也니라 

 고로 성인이 수지하사 이행천도하시고 이제창생야

고로 聖人이 受之하사 以行天道하시고 以濟蒼生也

 

 降詩에(영부주문)

차호주인은 경수차서허라(嗟呼主人은 敬受此書허라)고 명령을 하셨다 모든 시대적 변화가 해방 칠십년과 더불어 우리에게 주언진 운이요 축복이다 이 기록된 경서를 바로 알아 이제 조금남은 환난의 때를 잘 이김으로 약속된 그나라에 입성하여 한이 없는 복락을 누리는  후천 오만년의 영광과 축복을 아는자가 쟁취할것이다 

 

 

 

후천법에 대한 신약성경 히브리서의 첫 언약과 새 언약의 기록

 히브리서8/8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집과 유다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열조의 손을 잡고 애급땅에서 인도하여 내던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후로 내가 이스라엘집으로 다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아니할것은 저희가 작은자로부터 큰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이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위 히브리서 성결구절을 통하여 첫언약과 새언약이라는 표현으로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가 성경에 동시적 사건이 설명되어있다고 볼수있다 이를 통하여 동학이라는 한 나라가 동서를 통하여 새로히 개축됨을 의미함이다 동서가 연합하므로 대도라고 말하고 이는 전무후무한 이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는 그러한 새로운 나라 하늘이 예정한 나라가 오고있다고 말할수있다

 

 

후천법의 주인공으로 오시는  멜기세댁에 관한 히브리서 기록

히브리서 7장~ 이 멜기세댁은 살롐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여러임금을 쳐서 죽이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즉 아브라함이 십분의 일을 바친그에게 바치니라 그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고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위계통의 제사직분으로 온전함을 얻을 것 같으면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아니하고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혁하리니 이것은 한사람도 제단일을 받들이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의 제사장에 대하여는 모세가 말한적이 없는 멜기세댁과 같은 별다른 제사장이 이러남이 마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쫓지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오직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더라 전엣계명이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하나니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느니라 (히브리서7/~11)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이래(70년)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영원히 없어짐)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다니엘서 9/24 )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언제까지 예루살롐과 유다 성읍들을 긍훌이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 하시는 천사에게 선한 위로하는 말씀으로 가로되 내기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롐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 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 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내가 긍휼이 여기므로 예루살롐으로 돌아왔은즉 내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롐위에 먹줄이 치어 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다시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이 다시 넘치도록 다시 풍부 할 것이며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롐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스가랴1/12) 

 

<다니엘서나 스가랴에는 분명히 너라는 이인칭의 지정하여 말하는 주인공이 있다 하느님께서 미래의 그 사람을 미리 지정하여 놓고 아득한 미래의 그사람에게 쓴 편지라고 볼수있는 확실한 내용이 있는 공개서한이다 미래에 오는 세상을 인도할 그사람에게 쓴 편지 신구약의 약속 그 사람만이 알수있는 암호로서 이미 많은 말씀을 하셨다 이는 동서가 같은 맥락으로 기록된 후천 오만년을 열어갈 문서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