⑵예언서

검결의 이칼 저칼 과 계사록의 죄우에 날 선 검의 뜻

춘추당 2012. 8. 23. 11:53

검결(劍訣)


겸결은 짤막하고 간결하게 기록하였지만 그 내용은 천하를 흔드는 엄청난 힘을 나타내고있다 선천을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고 오는 장부의 출현을 예언하셨습이다 본 심판의 장부는 오랜세월을 숨죽이고 기다리다가 나타나 선천을 한방에 날리는 무수장삼을 떨처입은 여장부이다


겸결 시작은 '시호시호' 즉 '때 되었다 때 되었다' 하늘의 때가되었다라고 시작함이다 격암유록에는 시운불개부도령(時運不開不道令) 때가아니라 도령이되지못한다고 증산님은 위절목명지주인의(爲節目明知主人矣)때를 아는자만이 후천의 주인이 될수있다고 이 때를 아느냐 모르느냐로 주인공의 자격이다


"검결"본문주해

"시호시호 이내시호 부재래지 시호로다" 때가왔다 때가왔다 두번다시 오지않는 내 때가 왔다 "만세일지 장부로서 오만년지시호로다"만년에 한번오는 장부로서 오만년의 때가 이르렀다 하고 "용천검 드는칼을 아니쓰고 무엇하리" 칼노래 힌곡조 불러낸다 "무수장삼 떨쳐입고 이칼저칼(동서경전) 넌즛들어 호호망망 넓은천지일신으로 비켜서서"칼노래 한곡조를 시호시호 불러내니" "용천검 날랜칼은 일월을 희롱하고" "게으른 무수장삼 우주에 덮여있네" "만고명장 어디있나 장부당전 무장사라 졸을시고 좋을시고 이내신명 좋을시고 이 세상 끝에 오는  새 시대의 시작과 구세대의 종말을 위하여 한사람에게 주어진 능력이 그려저있다      

 

용담가의 끝에 실린 한 구절 "나도또한 신선이라 비상천을 한다해도 이 내 선경 구미용담 다시보기 어렵도다 천만년 지내온들 아니잊자 맹세해도 무심한 구미용담 평지되기 애달하다" 구미용담이 평지된다는 뜻은 현재 있는 ㅇㅇ교를 자칭하는 단체가 칼노래 한곡조에 몰락한다는 뜻으로도 볼수있다 모든 선천종교의 몰락이요 후천에서 빛을 발하는 오만년지 무극대도 시작을 노래한  

 

 심판자는 무수장삼 떨쳐 입고  이 칼 저 칼 넌즛 들어 호호망망 넓은 천지 一身으로 비껴서서 노래와 춤으로 부드럽게 나무라는 말씀이지만 심판하실 때에 그 앞에 당할 명장이 없다하셨다 이는 하늘이 예정한 심판자의 출현으로 볼수있다

 

용천검은 권세자의 입의 말씀으로 하늘에서 보낸자를 뜻한다  그 칼이 용천검란 뜻은 하늘의 심판이라 할수있다  하늘이 보낸 능력자에 의하여 변화하는 하늘의 뜻을 모르는 종교인들이 심판을 받는다는  놀라운 말씀이다

 

 교훈가의 '해몽(解夢=어리석음을 벗어남)못한 자들이 서책은 아주폐코 수도하기 힘쓰기'하는 눈 감은자들에게 내리는 몽학선생에게 내리는 끝날의 심판이되겠다 심판의 참 뜻은 세상 끝에 하늘이 이미 제시한 말씀대로 행하고 지켜 무극을 이루어 상생의 대로에 서있는가를  살피고 평가하는 행위이다 

 

천도의 설계도는 하늘이 미리  이 땅에 선각자들을 보내어 알려주신 예언서이다 이 설계도대로 행한자들은 그 날에 웃을 것이고  천명을 어긴 자들은 심판 당할것은 이 심판의 대상이 만고명장이라 함은 그들의 수장이요 지도자들이다

 

검결에 일월을 희롱한다 하였다 지금까지 하늘같이 높으신 지도자가 하루아침에 추풍낙엽이 되고 그 단체가 와해됨을 말한다 그러므로 세상 끝에 무수장삼 떨쳐입고  용천검을 휘두르는 칼잡이의 출현이 있을것을  예언한 칼 노래이다       

 

수운 최재우는 위 노래가사를 지으시고 관으로부터 더 큰 오해를 받으셨다하나 이는 그 당시에 있을 내용이 아닌 세상 끝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하고 그의 무수장삼은 우주에 덮여있다 하니 이는 과히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신의 영역을 의미함이다 

 

이 심판자만세일지장부 (萬世一之丈夫)를 이길 사람이 없음은 이 장부의 츨현은 水雲 海月 義菴 증산 三一位 神師께  내리신 천도의 뜻 후천을 여는 선택받은자로 서기동래의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나오는 현세에 출현하는 도통군자요 강증산 천지공사기의 맥을 이은 수부이다  그러므로 용천검을 들고 일월을 희롱한다 한것이다      

 

劍訣本文

"時乎時乎 이내時乎 不再來之 時乎로다

 

萬世一之 丈夫로서 五萬年之 時乎로다

 

龍泉劍드는칼을 아니쓰고 무엇하리

 

浩浩茫茫 넓은천지 一身으로 비켜서서

 

칼노래 한曲調를 時乎時乎 불러내니 

 

龍泉劍 날랜칼은 日月을 戱弄하고

 

게으른 舞袖長衫 宇宙에 덮여있네

 

萬古名將 어디있나 丈夫當前 無壯士라


조을시고 조을시고 이내신명 조을시고"


이때까지 잘났다고 떠들던 지도자선천) 어디갔나 무수장삼 떨쳐입고 이칼저칼 서기동래한 도통군자가 동학 서학 넌즛들어 춤을 추며 새세상을 노래하는 이 장부를 이제더 세상이 이길수 없다 하심이다 조을시고 조을시고 후천문명 이내신명 조을시고

 

 동경대전의  降詩에 "도래삼칠자 강진세간마(圖來 三七字 降盡世間魔)" 이 말씀은 대신사께서 받으신 오만년지 무극대도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루는 그 과정이 서운이 동래하는 이치가 되기 때문이다 그 본체로서 ㅇㅇ교가 제일먼저 심판의 대상이되며 영광의 청룡동세지운(靑龍動勢之運)은 그 곳에서 부활하는 동학의  사명자들이라고  만법전 교령에 기록되어있다  

 

1860년에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초야에 뭍힌 한 청년을 선택 하시어 만국을 소성케하는 무극대도를 이루셨음을 이제 실상을 통하여 현실로 볼것을 위의 말씀에서 영감으로 감지하여야 할것이다 19세기 어둠에 처하여 21세기에 밝혀지는 밝음을 보지 못하면 이는 하늘의 뜻을 모르는 시대적 낙오자이다     

 

대신사님에게 처음에는 영부를 주시고 그 이름은  선약이요 그 모양은 태극이요 또 모양은  弓弓이니 이를 받아 병을 고치고 주문을 지어 사람들에게 가르치면 너도 장생한다는 약속이였다 그러나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게 아니라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그게 사람들의 모략중상으로 결국은 관가에 잡히는 신세가 되었다 강증산님은 이를 유교의 탈을 벗지못하여 당신이 대신 왔노라 하셨지만 오만년지 무극대도의 씨앗은 그 때에 이미 자리매김이 되었다고 본다 

 

수운 님은 관에 잡여 심한 문초와  고통을 당하시고 끝내는  목숨을 바쳐 지키고 이겨낸 만고에 없었던 무극대도의 탄생은 앞으로 오만년을 열어갈 인류의 축복이 약속된 미래라 할수있는 그 위대한 계획이 우리가 건설하여 이루는 길이여야 한다

 

 대신사님의  짧은 기간이지만 후학들에게 이글을 공경히받아 유이시지하고 밝게살피어 큰 기틀을 놓지지말라고 누누히 당부하셨다 대를 이으신 해월신사님은 이 글을 보따리에 질머지고 이산 저산 숨어 지내시며 인류의 희망서인 동학경전을 오늘에 전하셨다

 

그러므로 三 一 스승님의 말씀은 하늘이 내린 이 땅의 위대한 문화유산이고 영원한 생명의 빛이 되는 동학이고 무극대도의 씨앗이다  의암성사는 이 빛을 깊이 보존하시려는 뜻에서 천도교로 대고천하 하시므로 동학의 심오한 빛을 덮어놓으셨음이다     

 

의암성사께서 교의 기틀을 세우고 참 뜻은 예언으로  권도문에 그 비밀을 완전 폭로하여 기록하여 놓으셨는데 후학들이 이런 섬세한 뜻을 외면하고 오로지 수련 수련 인내천 하는것은 아직까지 이 깊은 뜻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언젠가 이 말씀을 실상으로 증거하고 나타나는 준비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는 권도문에 자세히 기록되어있고 또 이를 제대로 해석하여 지키므로 천지로 더불어 조화를 운용할 것이다 오늘까지 그사람의 출현이 없는 것은 그때가 이르지 아니하였음이요

 

때가 이르면 이전의 모든 해석은 "여시몰각 불감장거 대도 如是沒覺 不敢將擧 大道(이렇듯이 깨달음없는 것이 대도를 거느려 일으키지 못하다가) 이제 기강을 밝게세워 광제창생을 크게 원하는 때에 이를 불실현기하라 하셨다 포덕문에 성인이 나오시어하사 "일월성신과 턴지도수 성출 (日月星辰과 天地度數를 成出한다 하셨다 )


후천운수는 이와같이 사람의 생각하는 그런 졸렬한 방식이 아니라 때가이르면  오래전 부터 준비된 한사람에게 천하를 휘두루는 영광의 능력을 주어 나타남을 예고 하심이검결문이다 이사람이 입도한지 수삭이 못되어라 하여 도의  초보자인줄로 알지만 실은 박람박식 천하무적(博覽博識 天下無敵의 핵을 가진자라고 劍결에 기록하셨다  

 

그가 천도에 나타나기 까지  모든 덮어놓은 비밀이 열리기 까지 동학은 어쩔수없는 묵시로서 그 때를 기다림이 천도의 속성이라 할수있다 그가 무수장삼 휘두르며 칼 노래 부름은 덮혀있는 비밀을 알리고 들어내기 위함이요 대 동학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후천 운수에 해당하는 천지도수가 나타나려면 선천을 심판하여 후천운수를 나타내기 위함이요 이를 알아 지키지 아니하면 한울이 간섭치 아니하는바요  어떤 사람도 이 운수의 근본을 알지 못하면 설령 정성이 지극할지라도 한울이 간섭치 아니한다 하셨다  

 

고로 이 근본은 수련을 잘 하라가 아니요  후천의 운수가 나타나기 까지 덮여있으니 누군가가 나타나서 알려주기 까지는 세상이 모르는 길이다라는 취지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말이 나오면 그것이 후천의 시작이라는 교시이다

지금까지 가던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결단코 새것이 될수없다는 말씀이다 

천지개벽운수는 우리나라에서 시작하였지만 이는 상하대운이 진귀차도(大運이 盡歸此道)한다는 문맥으로 보아 지구 전체에 이르는 엄청난 변화의 도수인 종교 대 혁명을 말씀하심이다 그러므로 "처음과 나중"이 "시작과 끝"이 있고  水雲이 내가 이 운수를 " 처음받으셨다 함은 뒤에 다시 받는 분이 계시다 함의 암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범천지무궁지수와 도지무극지리(道地無窮之數와 道之無極之理)가 기록되어있는 개재차서(皆載此書)를경수차서 敬受此書 하라고  누군가에게 당부 하심이다 경수차서(敬受此書)하여 론이시지(諭而示之)하고 명이찰지 (明而察之)하여 불실현기 (不失玄機)어다 라는 천명을 내리심이 동경대전의 핵심 주체이다      

 

水雲 海月 義庵님이 춘샹의 시기였다면 그후에 추실의 시기가 있어 다시 성인의 시기가 이생하여  그가 敬天命而 順天理者也가 人成君子하고 學成道德을 내어 지어지성  하는 단계적 시기가 있음 을 말하였다  이런 시기적 차이를 밝히 보지 못하고 先 後天을 혼돈하여 거룩한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게 오도 하는 시기를 미효귀진지로 (未曉歸眞之路)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므로 입도한지 수삭이 못되어 발령이되는 우눗도 이도의운수라하셨으니 이 막중한 운수를 질머지고  서운이 동래하여  새 시대를 열고저하는 하늘의 큰 계획이 선천법에 묶여있는 자들은 결코 용납하지 못하는 외로운 고투가 될것이다

 

그러나 이 운수는 이미 정한바 되어 하나(한울)님이 그 길을 인도하실것이요

맹세하신대로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이미 래두백사(來頭百事)는 동귀일리(同歸一理)하리라 하였으니 산하대운이 진귀차도(山河大運이 盡歸此道)하는 대역사는 이미 시작하였다고 할수있다 결국 오루선생(五柳先生)이 각비(覺非)할것이요 그그로 아님을 깨우칠것이요 눈을 뜨는자는 참회(懺悔)의 심정으로 부횔 다시살것이다

 

이 모두는 천명에 의하여 행해지는 섭리가 기록된 문권에 천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다  동서합일 무극대도(東西合一 無極大道)의만법(萬法)은 이미 세상에 내려와 있고 개재차서(皆載此書)라 했고  만인이 평등하게 보고 깨닫게 하기 위하여 세상에 알려진는 예언서이다  

 

하늘은 만민에게 알려주라고 선지자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시고 그 책을 온세상에 누구든지 자유롭게 입수하여 읽고 깨달으라는 취지이다 그 첫단계로서 만법전 교령(敎令)에는 천운이 자연래하여 서운이 동래라 하였고 서신사명(西神司命)서신이 명을 받았다고 기록되어있다 이제 계명불원(鷄鳴不遠)하고 청룡동세지운(靑龍動勢之運)으로 나타나는 일곱별의 비밀의 출현 만이 남아있다    

 

이로서 서신이 동래하여 弓乙이되고 태극을 이루어 이로부터 동서에서 이십팔숙에 해당하는 청룡동세의 별들이 줄줄이 탄생할것이다  이들이 來頭百事 同歸一理되는 無極大道의 中心이되는 人物이 될것이다  이 모두의 시작이 西神이 東來하여 부르는 칼의 노래로 인하여 구세대가 소멸하고 새 세상이 다시 시작됨을 알리는 경종이다  

 

개문납객내두백사래지장부(開門納客 來頭百事 來知 丈夫라)표현한 말씀은 다 서운으로 도래하는 三七者에 대한 예언이다 마지막 때에 칼노래를 부르는 자는 분명히 三七者이다 그가 나타나면 (渡來 三七者 降盡世上魔)삼칠자앞에 세상마귀가 진멸된다 하였고 칼의 노래부르는 丈夫當前에 無壯士하였으니 이는 같은 말씀이다

 계시록

 계시록은 장차될일로서 보좌우편에 계시는 예수께서 요한에게 될일을 보이심이고 새하늘 새땅 영원한 나라를 건설하는 인자같은이를 보이셨습이다 그가 발에 끄을리는 옷(무수장삼)을입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검(이칼저칼 넌즛들어)이 나오고라고 표현하심이다 성경은 2000년전에 사도 요한에게 보이시고 짐은 현재적 계시로서 보내심을 받은 요한이 이를 우리에게 알리심으로 계시록의 안팎으로 쓰신 바깟 말씀이 나오고 이제 힘센천사로 표현된 인자같은이가진 펴노인 작은책의 외침으로 이제 일곱째 천사가 받아먹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는 날 소리내는날 그 나팔소리가 날때에  세상나라를 그종선지들의 전한복음과같이 이루리라한 말씀이 응하여 새세상이 열릴것이다

 

성경은 총 七十券으로 나누어 기록되었는데 그중에 六十九券은 先知者들의 입의 말씀이요 거이가 하나님의 나라가 올것을 예언한 기록이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신약성서 맨 끝 부분에 기록된 계시록은  완전 딴 판인 '천기누설'이라는 이름이 붙은 말씀이다

 

영어로는 REVELATION이라 는 말씀으로 예수가 천국의 비밀을 폭로하여 요한에게 알려주었다는 천기누설이다 계시록이란 열려야 볼수있는 뜻으로 이는 덮여(蓋)있다는 뜻인데 열려야 볼수있는 잠금장치가 붙어 있는 예언서이다 라고 해석할수있다

 

하나님은  때가 가까우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고 열어서 알게하라고 명령 하셨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면 천기가  열리므로 볼수있다는 말씀이다 이 잠금장치를 여는 사명자가 출현하면 봉인이 차례로 떨어져서 그 비밀이 들어날것이다

 

계시록 6 /1~ 첫째인이 떨어지면 네 생물중에 하나가 오라하고 외치니 백마와 탄자가 출현하는데 그가 면류관을 쓰고 나와 이기고 또 이기려고하더라 하는  싸우기도 전에 이길것을 전제로한 기록이다 이는 인을 떼어지고 오라하는 명령에 의하여 나타나는 사명자이다

 

계시록 6/1 인이 떨어지면서 네명의 사명자와 수 많은 순교자들이 나타나는 장면이 그려저있고 계시록6/16에는 어린양의 진노로서 선천의 끝을 예언하였고 이 순교자들은 육체가 죽은자들이 아니요 후천에서 부활하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거룩한자들이다

 

이 순교자들이 후천에서 왕권을 받고 영원무궁히 복락을 누리는 二十四 장노들이다 인이 떨어질때에 오라하는 네생물은 계시록 1장에 나오는 인자같은이와 동일 인물로서 이들은 다 가슴에 금띠를 띠고 나타나 천국을 건설을 하는  사명자들이라 할수있다    

 

그 내용의 전말은 무수장삼 입고 춤을 추는 장사나 '발에 끄을리는 옷을 입고 입에서 좌우에 날선검이 나오는 말씀이나'이는 같은 심판을 행하는 이 세상 끝에 출현하기로 약속된 심판자의 모습이다 수운 대신사의 동서의 도와 운이 동일하다고 말씀하신 증거이다


민족종교 경전으로 비쳐 본  성경


인자같은이 발에 끄을리는 옷을입고 = 영원한나라를 받았다 (단7/13~14)

지극히 높은신자의 성도가 영원한나라를 받았다(다니엘7/16~22)

무수장삼떨쳐입고=오만년지무극대도를 받음(검결)


인자같은이 =입에서좌우에 날선검이나와 심판

무수장삼=이칼저칼 넌즞들어 호호망망 넓은천지 일신으로 비켜서서 칼노래 한곡 불어내니


처녀가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이사야7/14)

해를 입은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라 (계시록 12/ 4)  


노학생자포천하 비래비거모앙극(老鶴生子布天下 飛來飛去慕仰極)늙은학이 아들을 낳아 천하에 알리고 날아가며 날아오며 사모하고 섬기기를 극진히하더라 


"포덕문 첫글자=蓋(덮을개) 마지막글은 유이시지(諭以示之)하라 숨긴것이 있으니 깨우쳐서보라 명이찰지(明以察之)하여 밝히살피라 불실현기(不失玄機)하라" 큰 기틀을 잃지말라는 부탁을 하심이다 이는 후천이옴을 의미하심이다


계시록 22/10= 이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말라 때가가까우니라 이는 앞으로오는 새하늘새땅의 비밀을 때가되면 열어놓아 알리라는 명령이다 이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후천에대한 개념이 전혀없는 오직 현실에 집착하여 믿음만을 강요하다보니 

하늘이 예정한나라 새로오는 영원한 나라에 대하여 죽어서가는 하나님의 나라로 선전했기에 새언약으로 오는 살아서 입성하는 그리스도의 나라에 대하여 전혀 

 지식이 없으니 모르는것을 열어노으나 덮어노으나 그나라를 증거하지못함으로 그들은 새로히 오는 그나라와는 무관한 신앙생활을 하게된다


현세상은 죽음이 왕노릇하는 하나님이 원치않는 세상이고 이나라가 끝이나고 새예류살롐의 나라가 새워졌을때에 하나님의 장막이 우리와 함께 하는 승리자만이 입성하는 그죄를 기억하지도않으신다는 약속의 땅에서 영생복락을 누릴것이다

롬마서 6/23= 죄의삸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할렐루야


동경대전과 성경은 다 같이 후천을 향한 감추인 말씀을 예언으로 구사하셨음으로 말의 표현만 다를 뿐이지 내용은 다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귀가있는자듣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가 아닌 후천세상을 보라 하셨습니다  후천 지상낙원으로 소개된 그나라는 전세계상에 임하는 놀라운 축복을 약속하였지만 그나라에 입성하는 문은 매우 작은 문입니다 죽음이 사라지고 부귀영화가 기다리는 그런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