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멸망의 아들이 알고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

춘추당 2011. 6. 7. 11:33

이 세상에서 오직 멸망의 아들만이 그리스도를 알고 증거 할수있다 고 말하면 어리둥절할 사람 많을것이다

그것은 멸망의 아들의 특권이요 의무요 그의 사명이라 할수있기 때문이다 멸망의 아들이라함은 그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한 사명자요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까지의 이 땅의 주권자라 할수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라 하면서 멸망의 아들을 증거하지 못하면 가짜요 또 멸망의 아들이라하여 그를 멸시하고 저주하였다면 그도 그리스도가 될수없는 무자격자라 하겠다 멸망의 아들과 그리스도의 인과 관계는 이율배반적인 매우 애매한 관계가 형성되어있다       

 

인간적인 세상적인 규례로 본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고 하늘의 섭리로 본다면 그 기록대로 이루어지는 율례로는 제자가 스승을 배도학는 매우 어려운 관계가 형성됨이 있어야하는 섭리이다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즉 성경 성자도 모르는 성도의 입장에서 스승에게 배우고나서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해도 어째좀 틀린것 같소이다' 라는 토를 달기만해도 추상같은 불 호령과 동시에 그 성도에게 온갖 죄목을 뒤집어 쒸어서 내쫓아버리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일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음이다

 

사실 성도가 잘못 깨우쳤으면 올바로 잡아주고 그래도 듣지 아니하면 더더욱 이해를 시켜야하는 법이 세상 법인데 약간만 삐닥하였다고 내쫓아버리는 일을 참으로 부당하고도 이상한 일이 아닐수없는다

 

그러나 그 억울하고 참담한 심정이 오히려 약이 되어 결국은 자기 능력으로 스승을 능가하는 경지에  도달함을 하늘은 기대하고 있다는 그 심오한 섭리를 이후에 깨닫게되는 날 있게 된다

 

하늘에서 인정하는 사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러면서도 자랑하지 아니하는 성도의 길 미워하지 아니하는 겸손한자의 길 오직 인내하고 모든것을 바라는 그 희망의 길에 하나님이 계심을 아는자가 되는 길 세상에서는 그(멸망의 아들)로 인하여 은혜를 입은 사제지간이요 영적으로하면 복음으로 원수가되는 사이이다

 

많은 선각자들이 교회에서 쫓겨난 후에 과연 어떻게 애쓰고 몸부림하며 변화하며 자기를 다스렸느냐 하는 것은 그 날에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있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내 쫓기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 였나를 후에는 알게 된다

 

멸망의 아들은 이들 가운데서 자기를 이기고 능가하는 선각자가 출현함을 그 목적으로 세움받은 선지자이다

멸망의 아들의 사명은 길예비자에게 부여한 일곱가지 시명 중 일부인 한 사명이고 잠시 잠깐의 사명이다   선지자로서 이 땅에 와서 스승의 자격과 대언자의 사명과 천국으로 인도하는 문을 여는 사명 멸망의 아들의사명까지 완전히 원맨 쇼의 주인공을 하는 그는 결국에는 촛대의 사명까지 할것을 예시하고 있음이다

 

그러므로 멸망의 아들만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고 또 그를 증거하는 사명을 하고있다 멸망의 아들의 입에서 가장 저주스런 말을 퍼붓는 성도와 찔림을 받는 한 성도가 있을것인데 그가 그리스도의 사명을 할수있는 확율이 100%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님을 성경은 말하고 있으니까

 

세상 끝에 나타나는 이 현실은 절대적 효력이 있는 처방으로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주가 임하지 임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역학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그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그리스도와 멸망의 아들은 이런 인과가 형성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육신적으로는 은혜를 입은 스승과 제자요 영적으로는 제자가 스승을 배도했기 때문에 복음으로하면 원수지간이다 그 현상이 지금 세광교회에서 실상으로 나타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