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network로 증거되는 '어린 羊'

계시록에는

인을 떼는 어린양이 있고

일찍 죽임이된 어린양이 있고

또 혼인 기약이 되어 나타나는 신랑되시는 어린양이 있다

 

이 세 어린양은 그 기록된 내용의 문맥으로 보아 각각 다른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다 혼인 기약이 이르러  나타나는 어린양은 그 앞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나 인을 떼는 사명을 하실수없는 모든 준비가 된 상태에서

가장 마지막 때에 출현하시기 때문이다

 

그 앞에 책을 받고  책을 펴서 네 생물과 24장노들에게 새 노래를 가르치는  즉 보좌에 앉으신이의  오른 손에서 책을 취하시니 '네 생물과 24장노들이 그 어린양앞에 엎뜨려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 하시도다'  라는 칭송을 받으시는 어린양으로 묘사된 권세자이다

 

이 어린양은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과는 구별이되는 부분이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에 합당하시도다'그러므로 계시록 5장에는 두 종류의 어린양이 혼합적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이를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할수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인을 뗄수없고 책을 받거나 펼수있는 상태가 아닌 구별 되는 두 어린양을 동시적으로 기록하여 그 문맥을 찾아 구분하는 작전을 구사하신 부분이다

 

그러므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 하였다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 지어다 라는 귀있는 자만이 들을 수있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귀 있는 자만이 세종류로 기록된 어린양에 대하여 깨달을수 있게 기록 하였는데 이를 구별하지못하면 계시록의 중요한 구원을 받을수없다는 결론이다

 

결국 최고의 구원은 오직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을 아는 길이고 그 생명책에 녹명 되는자 되어야 하는 비밀이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그 죽임이 짐승에게 죽임이되는 성도라 할수있고 인내로서 때가되어 승리하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할수있는 성경 최후의 승리자라 할수있다 

 

지금 세상에는 내가 하나님이요 최고의 말씀을 가진자요 하고 외치고 있지만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사실이 없다면 다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이라고 말할수있다 그러므로 이 세 종류의 어린양에대한 실상적인 지식이 없다면 계시록을 안다고 성경을 안다라고 할수없는 그런 그물망이라 하겠다

 

혹자는 어린양을 다 예수라고 드리대는데 계시록은 예수께서 영으로 계시면서 살아있는 요한에게 나타나 이는 속히 될일이니(반드시 될일이니) 기록하라는 지시를 한 상태에서 요한은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다 는 말씀이다  그런데 영으로 계시는 예수께서 어떻게 산 사람만이 받을수있는 사명을 받으실것인가 

 

책을 받으시고  펴시고 인을 떼시고 또 인을 뗌과 동시에 말 들의 출현은 다 실상인데 영으로 계시는 예수를 어린양이라는 대명사를 대입한다는 자체가 매우 어불성설이라 하겠다 성경은 계시록 이전까지는 다 지나간 사명자들의 기록이고 역사성을 가진 예언의 말씀이지만 계시록은 현재적 계시로서 실상의 그 사명자들의 출현을 눈으로 볼수있는 하늘 보좌의 조직이라할수있다

 

현재적 계시로서 어린양의 죽임이란 배도의 흔적이라고 본다면 배도란 분명한 대상이 있는  그 도를 아는 상태에서 부정하는 의문을 던지는 행위이다 그 결과는 어쩔수없는 원수지간으로 두 사이가 어긋나게 되며 후자는 새로운 말씀으로 또 다른 세계를 제시하여야 그 제시한 새로운 도에 찬동하는자가 있어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이후에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죽임이란 힘센자에게서 제거되는 형태로서 힘없는 정의가 힘이 있는 불의에 밀려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수께서 바리세인과 율법사에게 당한 죽임도 그 당시에는 정의가 불의에게 당한 배도자의 길이였다고 본다  

 

지금 이시대에도 계시록의 그 실상을 이루기 위하여 책이 펴지고 먼저 네생물과 24장노들이 책을 펴는 어린양 앞에 엎뜨려 새 노래를 배우고 고 그후에 배도하였다는 증거가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144000인은 계시록 5장에서 네생물과 24장노가 부른 새 노래가 아닌 전혀 새로운

 

계시록 14장에는 두번째로 144000인이 새노래를 부르는데 이들이 사람 가운데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됨을 말한다 이들이 보좌와 네 생물과 24장노들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 함은 똑 같은 노래가 아닌 전혀 새로운 노래를 부른다는 의미이다 전에 한번이라도 불렀으면 어찌 새 노래라고 하겠는가 헌 노래이지 

 

사람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않는 bible network   이 사랑의 거미줄에 걸리는 행운이 있기를 ^ ^

내가 이런 글을 쓰는것은 지금은 힘이 없고 아닌것 같으나 거대한 bible의  시대적 흐름을 바로 읽을수있는 사람을 하늘이 찾고있다는 메세지를 알리기 위함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