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주 앞에 앞서 보낸자가 이룬 여러가지 사명에 대한 기록

춘추당 2010. 12. 29. 10:11

말라기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말라기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심판)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

 

데살로니카 후서 2/3

저 불법의사람 곧 멸망의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멸망의아들이 나타나면 오신다는뜻)

 

계시록 11/4

이는 이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져 한즉 저희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이와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그러므로 주가 오시려면 먼저 주앞에 앞서오는 선지자가 있어야하는 것이 원칙이다  주는 주 앞에 앞서 온자의 인도를 받는방법이  그 앞서 온 자를 이기고 물리치고 나타나는 섭리로서 세상 법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원칙과는 쨉이가 안되는 방식이라는것을 깨달아야할것이다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한자는 결단코 하늘의 법을 모르는 소경이다  

 

때문에 이기는자가 되는 원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기는자가 되어야  생명나무과일을 따서 먹고 영생하는 원리를 이룰것이 아닌가 그 이겨하는 대상이  다름이 아닌  앞서온 선지자를 넘어서는 비밀이 하늘의 도를 맡아 행하는자들만이 깨달을수있는 길이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묘수를  모르고 율법에 속한 성경을  줄줄 외운다고 무슨 하늘의 비밀을 깨달았다는 소리는 내가 볼때에는 매우 웃기는 소리요 어린아이 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를 보고 잘못 깨달았으니 기초 기본을 다시 공부하라는 정말 한심스러운 말은 앞으로 높이 날아가는 자들을 보고 위험하니 내려와 땅에 거하자하는자 되라는 말과 똑 같은 이치이다 한번 날아서 자유자가 된자들이 어찌 다시 율법의 무덤으로 돌아갈수있겠는가 생명수 샘물을 마신자들이 어찌 복된 장맛비의 말씀에 만족하겠는가  

 

데살로니카 2/1~17의 말씀은 매우 복잡한 언어로 구사되어있으므로 읽을수 있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나 알수있는 어려운 문장이므로 사람들이 오해하고 또 듣고도 모를 수 있게 덮여 있음으로 요약하면 재림의 중심에 반드시 멸망의 아들이 있고 그 멸망의 아들이 주앞에 앞서오는 큰 인물로서 그가 보혜사요 스승이요 대언자요 감람나무요 길 예비자요 라는 수 많은 사명을  때를 따라 행하는 주 앞에 앞서오는 선지자라는 순서에는 변함이없다 그러므로 그를 안다는 것은 바로 주를 안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멸망의아들을 확실하게 실상으로 모른다는것은 성경을 모르는 이치와같은 비중이라고 말할수있다 그만큼 깊이 덮어놓고 감추인 최고의 비밀이며 또 사는 길이라고 할수있다 성경을 안다고 말하려면 멸망의 아들을 실상으로 증거하여야 할것이다 그를 실상으로 증거하지 못하면 능히 짖지 못하는 개요 벙어리이다

 

사도  바울은 유일하게 멸망의 아들 이란 명사를 사용하여 그리스도가 재림 하기 전에 나타나는 징조로서 멸망의 아들을 거론하였다 멸망의 아들을 안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마태복음에 기록된 말씀으로는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아들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하였다 (깨닫거든 도망하라)

 

사도 바울은 좀더 구체적으로 그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한다고 하였는데 멸망의 아들이 있는곳이 성전이요 거룩한 곳이니 이분은 교회의 목사라는 확실한 증거이다 그가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한다 하였지만 그가 절때 권력을 휘두르는 상태를 말함이지 어느 어리석은 자가 말로 하나님이요 라는 어리석은 표현을 하였겠는가

 

그리고 이 멸망의아들이 불법한자라 한것을 비밀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하였으나 막는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한다 하였으니 멸망의 아들의 원체는 숨긴 비밀이요 딴 사람을 멸망의 아들이라고 지적하는 수를 쓴다는 해석이 되겠다 그러므로 멸망의아들은 자기의 실체를 교묘히 숨기고 있다

 

순진한 성도들은 자기교회의 거룩한 목사를 멸망의 아들이라 하므로 오히려 그 말한 사람을 대적하게되고 또 깨달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사람을 따르게되는 양갈래로 나누이게 되는 현상을 이룸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 불법한자가 나타날 때에  주가 입의기운으로 그를 죽이고 나타난다하였으니 즉 멸망의아들을 배도하는것이 주라고 할수있다

 

성경은 주가 강림 하시기 전에 멸망의 아들이 미리 나타나 거룩한 성전에서 자존한다하였으니 뒤에 오시는 주로인하여 주의 입의기운으로 즉 멸망의아들보다 더 높은 말씀으로 나타나 그를 죽인다 즉 이긴다는 뜻이다  

이긴자만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는는다 하였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