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일곱 별의 비밀은 잃어버린 양들의 현 주소

춘추당 2010. 5. 29. 12:20

세상의 모든 일은 시작 할 때에 확실한 목적이 설정되고 그 목적을 향하여 한 단계 씩 이루어 나아 가지만 하늘의 법은 우선 사람을 꺼꾸려 뜨리고 지긋이 밟고 죽고자 하여도 죽음이 피하여 달아나는  방법부터 그 시작이다 그래서 살았나 하면 죽이고 죽겠다하면 또 살리고 하는 가운데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목적지까지 오게 만드는 그러니 와서도 언제 또 내 뒤통수를 쳐서 내 팽개 치려나 하는 의구심까지 일게한다

 

예례미아서에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떼로다 라 하였고 예수께서는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다 고 마지막 때에는 저는자 쫓겨난자 환난받는자를 모아 남은자가 되게 한다하였다

아는자의편에서 보면 아!잃어버린자가 되어야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게 그렇게 될일 같은면 하늘의 일이 아니라고 할수있다 사람의 생각과 논리가 전혀 먹히지않는 강압적인 일방적으로

 

실상은 어쩌다 보니까 남은자가되었고 잃어버린자가 된것이다   전혀 하나님하고는 상관없는 곳에 팽개쳐진 상태에서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뜨거운 불씨가 살아날수있도록 잡아주는 손길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므로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내용에 보면 그들이 있는곳이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있다(에베소)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서머나)

"네가 어디 사는지 내가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곳이라 (버가모)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두아디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자로다(사데)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 내 말을 지키어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빌라델비)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네가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    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라오디게아 )  

 

이 일곱교회의 사자에게  보내는 인자같은이의 편지에는 이들이 다 흐터져있기 때문에 때가 되어 찾는 모습이다  이들은 다 잃어버린자요 마지막때에 큰 사명자로 세우기위한 전략이 이들이 세상 어디에 티끌가운데에 자는자들이라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이 모든 것을 예측하고 단 0.0001%라도 알고 있었다면 깨어났을때의 그 놀라움과 믿을수없는 하늘의 심오한 계획을 두려워하지 않았을수도있다 그들은 그 어마어마한 축복에 놀라 또 머리를 가로로 도리질하고 믿어야할것인가 를 괴로워하고있다 그러나 그 영생의 축복도 제왕의 영광도 극히 강압적이고 또 일방적이 될것이다 하기 싫어도 되기 싫어도 그게 하늘의 답이고 길이다 

 

다니엘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며 땅의 티끌 가운데 서 자는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을 자도있겠고 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것이며 지혜있는자는궁창의 빛과같이 빛날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한자는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