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天氣漏洩로서 啓示錄

춘추당 2010. 6. 17. 16:42

계시록은 예수이후(死後)2000년후인 지금 하나님이 이세상을 끝내시고 후천의 거룩하신 나라를 새롭게 세우시려는 계획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내용인데 이 엄청난 하늘의 비밀을 예수께서 요한에게 폭로하신 天氣를 漏洩한다는(revelation) 뜻으로 해석할수있고 왜 천기누설을 하시는가 이는 하늘이 예정하시고 앞으로 이루어지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에 기둥으로 세워 그나라를 건설하는 사명자를 찾기위함이다 새하늘 새땅의  일곱가둥으로 세우시려는 분들은  다 잃어버린자들이요 세상 어디엔가에서 때를 기다리는 자들이요 티끌가운데서 자는자들이라고 기록되어있다 

 

 

 

啓示라는 단어는 열어야 볼수있다는 뜻으로 해석할수있는 그냥은 볼수없다는 숨은 뜻이 있는 문서이다 그러므로 귀 있는자는 들어라 아무나 들을수 있음이 아니고  귀가 열린자만이 들을수있다는 말씀이다 또 이는 앞으로 반드시 될 일이기 때문에 때를 따라 비밀이 일차 이차로(안팎으로 기록)차례로  열리며  그에 해당되는 사명자들의 출현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어야한다

 

 

그러므로 아무나 푼다고 열림이 아니고 먼저는 보좌에 앉으신이의 오른손에 있는책을 받으신 분으로 이는 요한의 사명자이다 고로 요한은 겉의 말씀을 받아먹고 겉으로  기록된 비밀이 열린것이다 이는 첫번째로 열리는 말씀으로 이때에 받아먹은자가 성도로서 네생물과 24장노들이다 일차로 받아먹고 새노래를 부르니 이후에 받아 먹은자 중에서 즉 네생물이 증거된 말씀을 비평하여  비유의 말씀이라고 토를 달고 나와 실상으로 증거하게 됨으로 (계시록 10/1) 그 손에 펴놓인 작은책을 들고 우뢰소리같이 외침으로 화늘에서 난소리는 "네가가서 힘센천사의 손에 있는 작은책을 갖다 먹어 버리라" 그러나 네입에서는 다나 네 배에서는 쓰게되리라 네가(요한)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예언하여야 하리라 는 명을 받는다 ( 다시란 먼저 한번 예언한사실이 있으므로 다시 예언하는 경우가 됨이다)먼저는 보좌에 앉으신이의 손에서 받아 일차적으로 예언했고 이번에는 힘센 천사의 손에있는 책을 갖다 먹고 다시 예언하니 즉 작은 책을 받아 먹고 다시 예언함으로 이것이 일곱째 나팔 마지막 나팔이 되어 세상나라가 우리 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는 영광의 나라 새하늘 새땅이 열린다고 말씀하심이다

 

계시록은 엄청난 비유로 그자체가 잠겨있다는 뜻이다 때가 되면 하늘이 보낸자를 통하여 자연히 열린다라고 말할수있는데 안팎으로 쓰셨으니 먼저는 책을 펴므로 열었다고 할수있고 이를 받아먹은 네생물 즉 힘센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함으로 완성이 됨이다 새세상이 건설되어 영생복락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룸을 그 목적으로한다

 

 

 

 계시록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약속문서로 장차  일어나는 일들을 천사를 통하여 사도요한에게 알려 기록하게하여 오늘까지 보존된 미래의 계획서 새하늘 새 땅을 이루는 사명자들의 출현의 각본이라고 할수있다  

 

 

 

그런데 이 글이 반드시 열려야 볼수있는 글이라는 의미로 열啓 볼示 라는 명칭이 붙은것이다 그냥은 볼수도 알수도 없다는 첩첩이 숨기고 감추어 놓은 귀한 문서 인데 계시록은 다만 새하늘 새땅으로 입성하는 사람들이 어떻한 경로를 통하여 입성할것인지에 대한 기록일 뿐이다 

 

 

 

세상 끝에 잃어버린자들이된 이들을 불러 모으기 위하여 이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였다  때가 가까울수록 모든 천국복음의 비밀을 세상 끝가지 전파되기위하여 닫아놓지 말고 알려 주어야 한다는 하나님의명령이다 어느누구도 이 말씀을 왜곡하여 숨긴다면 그는 아무리 의를 행한 선한 목자라 할지라도 그는 성령거역죄에 해당할것이다

 

 

 

혹자는 천기누설이라하여 감추고 쉬쉬하는데 또 천기를 누설하면 안되는것으로 착각하는데 계시록은 이렇게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그 비밀의 문이 열려있는 상태이다 눈있는자는 볼것이요 귀 있는자가 들을 것이다

 

세상 끝에 이런 사이버공간에서 하나님의 잃어버린양을 찾기위한 campaign이라고 할수있다

 

 

 

하나님게 속한자는 다 듣고 눈을 뜨고 일어날것이요 듣지 못함은 소위 DNA가 틀리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다

 

이 말씀이 이치에 맞고 성경에 기록된 뜻과 맟우어서 맞는지 틀리는지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것이지 어느사람이 개인적으로 누구누구하고 정하는제도가 결단코 아니다

 

 

 

발표되는 신비한 말씀에 감동하여  과연 그렇다 하고 마음을 여는 자에게 즉 말씀이 들어간자에게 들어가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는 기록이 이루어질것이다

 

  

 

계시록은 그 중요한 내용이  죽임을 당하는 어린양과 짐승의 대결 구도로 묘사되어 있으므로 짐승에게 죽임이된 어린양 즉 성도가 어떤경로를 통하여 죽임이 되고 또 부활이 되고  이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만이 이기는 자가되고 즉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자로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자로서 복이있고 거룩한자가 됨을 말씀함이다    이들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인자같은이와 그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의 비밀이라고 할수있다 일곱별은 새하늘 새땅을 이룰때의 실상적인 구세주이다 이들은 또다른 말씀으로 표현하면 보좌와 네 생물과 장노들아이라는 결론이다 장노들이나 일곱별이나 같은 지위의 사명자들이다 다 같이 하늘 보좌의 주인공들이다   

 

 

 

계시록은  때가 이르면 먼저 하나님께 알림받은 그 종 선지자가 출현하여 겉으로 봉한 말씀을 먼저 자세히 펴놓게 되며 즉 계시록 강해를 하게되나 이때에(책을 펼 때에) 펴는 내용을 받아 먹은자가 받아먹고 다른 내용으로 다시 예언함으로  두번째로 계시록이 온전히 풀리게되는 순서이다 그러므로 두번째 말씀이 우뢰소리이다 이 우뢰소리는 인봉되고 기록도 하지 말라라고 기록되어있다

 

 

 

이 우뢰소리는 심판의소리이다 즉 받아먹은 내용을 뒤집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받아먹을 때에는 꿀같이 달게 받아먹고 먹고나서 그 배에서 쓰게되더라 달다는 말과 쓰다는 말은 정 반대의 의미가 있는 내용으로 먼저 나온 말씀을 뒤엎는 내용이기 때문에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만일 같은말 같은내용이면 다시 예언하라는 주문이 아닐것이다 특히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란 두번째 그들이 들을수있는 내용이 되어야한다 계시록이란 예수께서 하늘의 비밀을 세상에 폭로한다는 뜻인데 그것이 실상적인 말씀이 아닌 엄청난 비유와 비사로 엮여있기 때문에 먼저는 겉으로 잠긴 문이 열리고 다음에 안이 열리는 이중적인 '안팎으로 쓰인' 잠금 장치가 열리게 되는 예언이다

 

 

 

때가 이르면 하늘이 알아서 사명자를 보내어 일차적인 밖의 말씀이 열리고 또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는 형식이 진행되는 장면이 계시록 5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양이 보좌에서 책을 취하시고 취하시매 '네 생물과 24장노들이 그앞에 엎드려 각 각 검은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다하였다 그 향은 성도의 기도라한것은  새노래를 불을 수 있는 하늘의 비밀이 열렸다는 말씀과 동일하다

 

 

 

계시록에서 새노래가 일차 이차로 부르게 되는데 일차로 부른 성도가 '네 생물과 24장노들이다(계시록5장) 그리고 다시 네생물과 24장노들앞에서 144000인이 새노래를 부르는데(계시록14/) 이로서 구원의 역사는 끝이난다  다시말해 먼저 새노래를 부른자들은 하늘보좌에 해당하는 영광의 구원이되나 이차로 새노래를 부르는 자들은 사람가운데 첫열매로서 백성들의 구원의수이다   

 

 

 

이 예언은 설계도이다 그러므로 성도나 짐승이 깨어났을 때에 자신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를 보면 그때에 아! 영광의 길을 걸어왔구나 아! 이길이 죽음의길이였구나 하고 깨닫게되는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시밭 길을 걸은 사람도 편한길을 걸은 사람도 그때에는 그 길이 잘 보이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이 비밀은 일곱영외에 다른 사람들은 더 들을 수도 필요도 없는 영광의 보좌의 주인공들  뿐이다 그러므로 우뢰소리이다 만일 구원의수가 아직 남아있다면 희망의소리요 구원의 소리겠지만 그수가 찼다면 그소리는 절망의소리요 우뢰소리로 들릴것이다 그러므로 우뢰소리를 인봉하고 기록하지도 말라라고 (계10/4)하신것이다

 

 

 

계시록 2장 3장에 기록된  일곱교회의 사명자들은 인자 같은이의 손에 이미 다 들어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들만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성 예루살롐에 입성한자들이다 이후에 사람가운데 첫열매인 144000명의구원자들이 구원을 받고 장대한 계시록의 행진은 끝이나고 이 땅에 새하늘 새땅이 건설된다  그러므로 계시록의 완성은 시온산에 보좌와 네생물과 장노들이섰고 그앞에서 144000인이 새노래를 부르므로 이땅에서 구원을 얻고 영광도얻고 새로운 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린다는 드라마의  완성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