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無低坑에서 올라오는 짐승 그들이 누구인가

춘추당 2010. 3. 7. 10:45

무저갱이라 함은 무식한 무지한자를 뜻하는 말씀 같으나 실은 그런 사람들을 지칭 한것이 아니라 매우 유식한자를 뜻하는 의미로 볼수있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감람 나무와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는 實力자라고 계시록은 기록하였다

 

계시록에는 전쟁을 일으키는 기사가 다섯 군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 전쟁은 모두가 영적인 전쟁으로 바로 지식의 싸움이요 영(말씀)들의 전쟁이다 실질적으로 황충이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다 함은 이는 인 맞지 아니한 성도를 괴롭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가지고있는 목사들을 지칭한 표현이다

 

계시록에는 성도들에게 인을 칠때에는 천사라는 표현을 썼고 천사들이 인을 친 다음에 인을 맞지 아니한 성도를 괴롭힐 때에는 이들에게 주는 권세를 황충으로 짐승으로 표현하여 기록 하였다

 

그 괴롭힘이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힘과 같다 하였고 사람이 너무 괴로워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를 피한다 하였다 그 황충들의 권세에 대하여 

 

계시록 9/7~9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같고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 비슷한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 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인맞지아니한성도)들을 害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無低坑의 使者라  

 

그러므로 이 황충은 소속된 조직이 있고 그들의 머리에는 금 면류관 비슷할 정도의 버금가는 지식을 가졌다고 하였고 얼굴이 사람과 같고 여자의 머리털이 있다함도 그가 목자와 비슷한 지도자라는 표현이다 그에게 사자와 같은 이가 있고 또 흉갑이 있다 함은 결코 무식한 사람이 아닌 지도자급 정도의 지식과 권세를 가진자임을 말한다

 

그러데 왜 이들을 무저갱에 비하였는가하면 이들은 하나님의 의도에서 멀리 비켜난 지식을 가진자라는 뜻으로 교만하고 강팍한자들이라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애와 인자에서 멀리 떨어진자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뜻을 굽히지 않는 유식한자들을 이르는 말씀이다

 

이들 짐승에 대하여 계시록 17장의 설명을 보면 '여자가탄 일곱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의 비밀에 대하여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者'라 기록되었는데 이 말씀으로 보아 분명히 알수있는 조직체에 속한 사람들이라는 설명이다

 

이 여자가 앉은 일곱산중에 하나의 산(조직체)이다 이 일곱머리중에 이미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하나는 아직 이르지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활동하리라한 점과 이는 여덟번째 왕이라하였고 일곱중에 속한 자라 기록된점이다 그러므로 무저갱에서 갑짜기나와 감람나무와 전쟁을 하는것이 아닌

 

한때에는 감람나무에게 속한 조직체 였는데 불만을 품고 나갔다가 다시와서 감람나무와 전쟁을 벌리는 기록이다 이들과 함께 했던 타 조직체 (일곱산)중에 가장 뛰어난 조직체로서 감람나무를 이기는 자들이다 다시말해 음녀가 앉은 일곱 머리 열뿔 짐승중에 하나의 조직체 이고 장차는 음녀가 이들에 의하여 죽임이되고

 

어린양은 어느 누구와도 전쟁을 할 힘이없는 처지로서 다만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그러므로 어린양은 일곱머리 열뿔에 의하여 죽임이되고 짐승은 그들 가운데에 자중지란으로 가장 힘센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의하여 짐승의 권세는 한 때 두때 반때라는 시한적 사명을 하고  망하게 되는 순서이다 

 

하나님의 뜻은 먼저 보냄을 받는 사명자가 있게 된다 이 사명자는 절때로 온전한 자가 아니다 온전치 아니한자를 보냄으로 뒤에 오는 성도들 즉 그의 가르침을 받고 앞에온 지도자의 불의를 발견케 하게 함으로 인내와 믿음으로 이기는자로서 나타날수 있게 짜여진 각본을 모르고 선지자를 욕하며 공격하는 자를 무저갱의 짐승이라고 한것이다

 

그러므로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주 앞에 앞서온 감람나무가 그 증거하는 사명을 마칠 때에 두 사명자 사이에 전쟁이 나서 감람나무 사명자가 죽임이 되는데 그 장소가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고 기록 되어 있는데 이 성을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 하고 애급이라 하는 곳이라 하였다  즉 감람 나무가 자기에게 반항하는 성도를 죽인 장소를 일컬음이다

 

이로서 감람나무 사명자는 성전과 제단안에서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는 사명을  마치게 되고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죽임이 된 후 삼일반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들어가서 하늘로 올라가매 그시에 지진이나서 성 십분의일이 무너지고 지진으로 죽은자들이 칠천이고 남은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하였다

 

그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감람나무 사명자는 성전과 제단안에 경배하는 자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자로 척량하는 즉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날자를 시험하는 선지자의 사명을 하는 하나님의 동역자이고 하나님의 모략을 이루는 사명자로 보냄을 받은  선지자이다

 

그 뜻을 모르고 자기 지식에 취하여 그를 판단한 그 사람을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 한것이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사명은 감람나무 와 전쟁을 일으켜 감람나무를 이긴다함과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가 열뿔 과 짐승에게 미움을 받아 망하게 하는 일은 같은사건이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들은  감람나무와 전쟁하여 이긴자들이고  또 금잔을 가진 음녀를 망하게 하여 바벨론이 일시에 사라 진다고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