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성경으로 본 이미 '심판 받았다' 함은 무엇을 의미함인가

춘추당 2010. 4. 5. 09:26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자기만이 옳은길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신앙 생활을 하고있다 '이 길이 아닌데라고' 느끼면서도 더 낳은 길을 미쳐 발견치 못함으로 익숙한 길에서 떠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경은 입문하는 순간부터  이미 그 길이 그 사람을 어떻게 인도 할것인가를 그려놓고 있다 

 

성경에는 무수한 하늘의 비밀이 內在되어 있는데 때가 이르기 전에는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그 답을 구할수없도록 감추어 놓았고 때가 이르면 그 답이 선지자들의 입에서 터져나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 때가 되면 세상은 매우 혼란스럽게 부딧치는 소리가 나게 되어있다

 

어느날 갑짜기 선지자들이 사방에서 나타나나 성경의 비밀을 외치게 됨을 알수있는것이 이단의 출현이 그것을 의미한다 보수 세력은 그 신세력을 막으잡이로 몰아 부치고 신흥 세력은 하늘의 새기운을 받아 이 땅에 하늘이 하고져 하시는 새로운 계획을 유유히  퍼트려 그 정한 사람들이 모이게 됨을 이룬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하나님에게 속한자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라고 듣지 아니함은 그가 하나님이 택한자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다 잘알고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기록하여 두었는가를 아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할수있는것이 성경은 보아도 읽어도 그 뜻을 알수없게 기록했기 때문이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선지자의 출현으로 인하여 성경의 비밀이 오랜 침묵을 뚫고 나타날것을 숨겨 왔기 때문이다 이제 많은 선지자를 통하여 이 땅에 알려질것은 다 나타나났고 그 시나리오대로 그 주인공의 출현만이 남아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본다 하나님의 비밀은 새하늘 새 땅이다 지금 이 땅의 어둠을 밝힘으로 사실 심판이  시작되었다 새날이 올때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하신 뜻이 바로 그것이다

 

세상의 눈에는 그가 한일을 보고 잘했다 또는 틀렸다라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의일은 그 시작부터 이미 결정된 길이 있음을 말한다 결과는 알곡이되느냐 쭉정이가 되느냐 아니면 가라지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심판때는 가라지는 먼저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알곡만을 곡간에 들인다고 하였다 그런데 가라지와 알곡이 한 밭에 있다는 증거가 세상 끝까지 가라지도 같이 간다는 뜻이다 다만 가라지는 먼저 단으로 묶어 불 사른다는 차이다

 

다음에는 쭉정이의 문제이다 쭉정이는 알곡이 될수있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없음을 말한다 다시 말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 한 말에서 물로 난자들이다 성령으로 거듭난자들이 못 되었음을 뜻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것이나 그 다음에 오는 분을 통하여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한 거듭남의 비밀을  몰았던자들이다 이들이 결국은 청함을 받은자들은 많은데 택함받은자 심히적은 자들의 법에 걸린자 들이다

 

이 들은 첫 언약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고 즉 멸망의 가증한것을 발견치 못하고 시온에서 안일한자이고 사마리아에서 마음이 든든한자들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경이 요구하는 짐승과 우상과 그 이름의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되지 못한 자들이다

 

성경 말씀에는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라고 기록되었으나 이 임금은 종교 지도자들이다 즉 장자의 심판이라고 할수있다  가라지라함은 고개를 숙일줄 모르는 목이 뻣뻣한자 들이다 율법에 속하여 그리스도에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자들이다 즉 첫언약에 속한 거듭나지 못한자들이다  

 

그러므로 심판때가 되어 다 하나님앞에서 잘하고 못한것을 재판 받는것이 아니라 이미 그때가 되면 자기가 어떻게 신앙하였는가를 저절로 알게되어 스스로 갈길을 알아서 가게되게 되어있다 이미 새 언약으로 '약속 받은자들은 그날에 밤 하늘에 빛나는 별같이 그 찬란한 빛을 발휘할것이요 첫언약에 머물어 착각하고 그림자에 매어있던자들은 빛이 없는자들은 어둠으로 빠져 들어갈것이다

 

지금 잘났다고 목에 힘을 주고 주저없이 거침없이 남을 비웃는자들은 그날에 실심할것이요 뒤집히는 날이 올것을 알지 못했던자들은 깜짝 놀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