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예수와 구원의 미스터리

춘추당 2013. 7. 4. 11:57

 

예수가 이스라엘에서 출생했을 때에 구세주의 출현이라고 믿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멀리 이방의 박사들이 '유대의 왕'으로 나신이를 찾아왔다고 소동을 하기전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고요한 밤이였다

 

마태복음에

"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드레헴에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롐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데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드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드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의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예수의 나심을 이미 알고있었지만 그들은 실제로 하나님이 보낸 하나님의아들이 났을대에는 모르는가운데서 아기예수를 죽음으로 내 몬 사명을 하였다고 볼수있다

 

이에 '예수의 나심과 동방박사의 예물은' 애급으로 도망하는 피란의 여정에 예수의 생명을 살리는 경제적 도움이 되었고 또 예수의 출생을 헤롯과 대제상에게 알리므로 그를 사지로 몰아넣는 예언이 이루어짐이다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한바 '애급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는 나자마자 애급으로 도망하여야 살수있는 운명이다 그당시 예수와 같은 시간대에 출생한 영아들은 헤롯에 의하여 억울하게 죽어갔다

 

마가복음에는 예수께서 애급에서 돌아오신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파 하는 과정의 세례요한과 예수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라"

 

'고 기록된것 같이 세례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지방과 예루살롐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더라'

 

"요한이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요한의 사명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주 앞에 앞서와서 주를 위한 길 예비자라 기록되어있다 예수께서는 갈리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리 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라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이후 예수께서는  병자를 치료하고 귀신들린자를 깨끗게하는 표적을 보임으로 그 권능을 나타내셨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하시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늘의 한 뜻을  이 땅에 펼치고져 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 그 시대적 주인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선택되어 이 땅에 나셨으며 그 소정의 사명을 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셨다고 볼수있다

 

 앞으로 이 땅에 하나님이 오실 때에는 반드시 그 예비자가 먼저 와서 그 길을 예비한다는 말씀으로 마가는 요한의 사명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음이다 하늘이 "보라 내가 내 사자(요한)를 네(예수)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위 말씀은 요한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으로 주가 오실때에 세례로서 그 심령을 깨끗하게하는 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요한이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위 말씀은 요한의 뒤에 오시는 주 예수는 요한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큰 사명자임을 증거하고 있음이다 요한의 능력도 크지만 뒤에 오시는 분의 능력은 요한이 감당할수없을 만큼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라는 설명이다

 

 위 말씀은 종말에 하나님이 이 땅의 주인으로 다시 오실 때에도 요한같은 사명자가 먼저 이 땅에 와서 큰 능력과 권능으로 주를 위한 백성을 예비할것을 알려주시는 예시적인 교훈이다

 

지금 이 땅에는 예수재림이요 또 하나님이요 하고 큰 소리치며 나타난 자들이 많이 있는데 과연 그들의 앞에 그 길을 예비한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면 하늘의 역사인지 귀신의 역사인지를 바로 알수있는 잣대가 되는 말씀이다

 

마가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등장을 바로 증거하였고 예수가 세레이후 곧바로 성령에 인도되어 광야로 몰려나가 사십일을 금식하고 사단의 시험을 능히 이기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다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지만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현실이다

 

누가복음의 저자는 요한의 출생 과정과 예수의 잉태의 실상을 소상히 기록하여 그 당시 총독 디오빌로에게 써 보냄으로 한 작은 나라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온 세계를 물드리고 장차는 땅끝(艮邦=대한민국)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나라가 닥아오고 있음을 전파하는 놀라운 소식이 됨을 말한다

 

예수께서 전한 복음은 장차 이루어지는 천국에 대한 말씀으로 그 나라가 옴을 복음이라 하셨고 그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천국이요 그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놀라운 메세지의 복음이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 즉 구원자라함도 그 나라가 오기 전에 엄청난 환난이 예비되어있음으로 그 때에 구원이라는 단어가 필요한것이다

 

그러므로 아직 오지않은 환난에 대비하여 성경에 기록된 섭리를 바로 아는 지혜자가되라고 알려주시고 계심이다 그나라가 올때에 무슨 환난이 있으며 어떻게 구원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지식이 성경 곧 선지자들의 글에 실려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로 알려주시는 분을 요한이라 혹은 엘리야라고 말할수있다 즉 주님이 오시기전에 미리 이땅에서 구원의 도리를 알려주시는 스승이고 보혜사이다 

 

지금 이 땅에는 수많은 선지자가 나요 나요 하고 호객하고있지만 위와 같은 과정을 무시한 순서가 없는 상태에서는 주님의 오심을 바로 알수없음이 당연하다 적어도 그가 요한의 사명인가 주 재림 전에 반드시 오는 요한을 알아야 하는 섭리가 우리가 예수를 알고 믿는 도리가 될것이다

 

요한 복음에 기록된 요한에 대하여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요'" 그는 빛이 아니요 뒤에 오시는 분을 증거하러 온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길 예비자 요한을 먼저 보내고 이후에 아들을 보내시는  계획적인 뜻이있으심이다

 

종말에 이루어지는 현재적 계시에는 이런 기록이있다 '데살로니가2/3 主의 강림에 대하여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이는 먼저보냄을 받은 선지자의 말(가르침)을 둘러엎는다는 뜻으로 신도가 지도자의 말씀을 아니라고 틀렸다고 대항함으로 일어나는 배도의 행위가 먼저있게된다는 기록이다

 

이 선지자는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자라고 할수있다 主는 선지자의 그 엉터리 수법을 지적하고 正義를 말하게되는 즉 장성한 모습을 보임으로 스스로 일어나 자기 위치를 세우게 된다 예수의 시대에도 요한과 예수는 매우 불꽃튀기는 영적 싸움이 있었다고 사료된다

 

종말에는 더더욱이 길 예비자와 主의 관계는 사람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 험악한 시나리오가 예비되어있다  히브리서1/~만유의후사를 세우실때에 모든 천사는 부리는 영으로만유의 후사를 섬기라고 보냈다 했지만 실상은 만유의 후사가 천사보다 못한 신도의 자리에서 시작하여 마침내 장성한 자가 되는 이치이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의 조건은 "한번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자 중에서 즉 신도의 위치에서 선지자를 이기고 벗어나는 섭리를 이루심이다  계시록에는 主를 어린양이라 칭 하고 어린양이 용에게 죽임을 당한 후 스스로 이기고 부활하면 용과 바벨론은 결국에 멸망의 길로 가게되는 드라마 이것이 주의 출현의 실상이된다

 

길 예비자(요한)를 이기고 벗어나는 어린양에 대하여 우리나라 자생종교 중에

요 대목을 인용하여 증산을 상제로 치켜세우는 교가 있다 먼저온 수운대신사는 길 예비자이고 후에 천지공사를 하러오신 증산은 상제라고 웃지 못할 넌센스이다 실상으로 최제우와 강증산은 만난적이 없는 섭리에 의한 代를 이은 공사기이다  

 

분명히 증산이 나는 代先生으로 왔다라고 (도전2/11)에 기록되어있다 (조선 정부가 최제우를 죽이므로 내가 대신와서 천지를 뜯어고치는 공사를 하러왔다)  수은선생께서 무극한 대도를 받으시고 너무 일찍 순도 하심으로 대두목공사를 끝맺지 못하신 점이 없지않아 있으므로 수운과 증산 전후팔십년육신의 공사를 마치셨다

 

이스라엘에서 기록된 성서의 기록이나 우리나라 자생종교의 결말에 나타나는 오직 한 사람은 동일인이다 이 사람의 출현은 계시록에서 인자같은이라하였고 그가 나타날때에 '내가 전에는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즉 죽이고 살리는 권세를 하늘에서 받아가지고 부활하여

새하늘 새 땅을 건설하는 능력자로 나타남을 이름이다  

 

우리나라 예언서는 이 사람을 위하여 기록된 그의 행적에 대한 기록이다 이  사람이 언제 어떻게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어떤 능력으로 시대적 사명을 하여 도통군자가 되었는지를 자세히 기록되었는데 그것을 隱頭藏尾 (머리는 숨기고 꼬리는 감추어) 즉 사람이 능히 알수없게 혼란스례 기록하여 착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환난의 때에 이 사람을 알지 못하면 결코 살길이 없다하였다 모든 경전은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세상에 존재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를 믿지아니할뿐 이에 대한 진리는 반듯이 이루어진다고 기록되어있고 수운 최제우와 강증산도 같은 말씀을 하시고 진리는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할수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예비된 모든 준비는 충분히 그기간이 있었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건설하는 그 준비도 서서히 이루어 나아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충만하게 전파된 예수의 구원의 실상은 대한민국에서 그 큰 역사가 실상으로 이루어 짐으로

이천년이상 기다려 왔던 구원의 실상 구세주의 출현이 대한민국에서 그 실상이 나타날것이다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면서 너희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말씀의 진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질것이다

 

수운 최제우와 강증산 예수와는 아무런 상광이 없는 원수같이 생각하나 이두 길의 핵심적 기록은 東西兩面에서 聖人이 이 시대에 다시 출현함으로 영원한 평화의 나라를 창건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