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동학 탄생의 목적
*(종교와 경서의 관계)*(경서가 필요한이유)*(종교를 종교로삼을수있는 근거)
동학이면 동학이지 대자는 왜 부치노 하면 "대 동학은 교조가 4분입니다 이는 하늘이선후천의 종교형태를 구별하는 뜻에서도 이유가 되고 선천종교는 한분의 교조로서 시작하는데 대동학은 번거롭게도 왜 네분이나 모시는기요 라고 묻는다면 대 동학은 후천을 여는 근본이 되는 학문으로 동서남북 사방에서 이 도로 오는 후천 지상천국 신선도의 중심 사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뜻있습니다
대동학의 시작은 선천의 끝자락에 나타나는 "弓弓之生(궁궁지생)"이라는 네 글자로 시작한다는 뜻으로 "吾道의 義(오도의의)는 以天食天~以天化天(이천식천~이청화천) 뿐이니라 萬物生生(만물생생)은 禀此心此氣以後(품차심차기이후)니라 得其生成(득기생성)하나니
후천 宇宙萬物이 總貫一氣 一心也(우주만물이 총관일기일심야)니라 이 예언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를 설명하면 대동학의 의는 후천의 근본으로 세워지는 궁궁에 의하여 하늘이 하늘을 먹고 하늘로 화하는 이치로 나타남을 의미하는데 후천의 만물이 나고나는이치이니라 이 하늘의 마음과 기를 받은후에 그 생성을 얻나니 후천의 만물이 총관 한기와 한마음에 꿰어 있다는 뜻으로 궁궁이 후천을 여는 만물의 어머니임을 이르는 말씀입니다
종교는 유일하게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달하는 통로로서 사람과 하나님이 교감하는 영적인 유대라고 정의를 내릴수있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세상에 알리기위하여 선택되는 선지자를 통하여 문자로서 하늘의 뜻을 전달하십니다
기독교 역사도 6000년전에 하나님을 아는 영으로 선택된 사람인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는 하나님을 아는 첫사람인 "생령아담이다"라는 문자를 통하여 전해졌고 이후에 불교 유교 많은 종교가 나름대로 사람들의 지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매체로서 지금 이땅에서 우리가 은혜를 입은 종교의 경서들입니다
지금 신문명이라는 제목으로 "궁을회문명"을 주장하는 대 동학은 가장 가까운 근대사에 하나님에게 선택을 받으신 수운 최제우님의 유지를 받들어 이루는 연구단체이다
선생님은 하늘의 영적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을 접신하시고 "시양지심 있지만 어디가서 사양하며 문의지심있지만 어디가서 문의 하며 편언척자없는 법을 어디가서 본을 볼고 무가내라" 고 탄식하시며 하늘의 뜻를 받으시고 이를 글로지어 세상에 알리시기 위하여"동경대전"을 지으시고 그문장을 남기시어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셨습니다
그당시 수운 선생님은 기득권을 가진 유림의 모략중상으로 결국 좌도난정이라는 죄목을 씌어 뜻을 피기도 전에 형장의 이슬로 순절하시었읍니다 대를 이은 해월 최시형선생께서 1864~1900년까지 스승님의 원고를 질머지고 피난의 생애를 보낸끝에 우여곡절끝에 우리가 지금보고있는 후천 선경의 계획서인 동경대전이 이땅에 그 모습을 들어내고 때가 되었을때에 전세계인류의 구원과 후천선경 설계도가 당당히 하늘의 설계도로서 이 땅에 존재하는이유입니다
이후에 의암손병희 선생으로 이어지면서 세분의스승님으로 동학창시자로서 세워지시고 이후에 증산 강일순선생께서 오시어 후천을 총괄하시는 수부와 대두목공사를 통하여 一三仙의 교주 즉 "活我者誰 三人一夕(활아자수삼인일석)의 격암유록의 비결을 이루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약 백여년전에 태동한 자생종교는 지금현재 사분오열로 흐터저서 하늘의 본 뜻을 찾을 수없어서 세기말에 대 동학으로 그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 할것을 예언하셨고 대동학은 후천의 일류문명의 시원지로서 그 본뜻을 이루기위하여 힘차게 웅비하였습니다
증산께서는 이모든 시대적 변화는 무위이화 하늘이 스스로 이루는 일이요 그 승패도 하늘이 하는 일이요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계획은 다 경전의 기록을 이루는 순서로 때가 되었을 때에 그 선택된 사람으로 하여금 그 설계도대로 되어진는데 그것이 무위이화 자연적으로 됨을 볼수있게 이렇게 공사를 보셨습니다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必不在於人이라 然이나
(사지당왕은 재어천지요 필부재어인이라 연이나)
無人이면 無天地故로
(무인이면 무천지고로)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
(천지생인하여 용인하나니 이인생으로 불참어천지용인)
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지시면 하가왈인생호아) (대순전경 6장 144절)"
(일이 마땅히 완성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있는 것이며(무위이화)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용사(用事)케 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사람으로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씀으로 하늘의 계획을 확인하셨다
吾道之 三皇을 통하여(동경대전 321)
"천지가 밝은것이 아니라 일월이 밝고 밝은것이요 일월이 밝은것이 아니라 천황이 밝은것이요 천황이 밝은것이 아니라 지황이 더욱 밝은것이로다 천황의 도와 지황의 덕을 인황이 밝히나니 천황지황이 세상에 난뒤에 인황이 세상에 나는것은 이치가 본래 그렇한것이니라" 삼단계로 성인이 나오심을 기록하심이다 그런데 오늘날 후학이 이를 관과하여 스스로 자고하는데 뜻을 둔다면 그들이 아무리 후손이라 기득권을 주장하더라도 이치를 들고나오는 대동학과는 길이 다름입니다
수운선생께서는 론학문 말미에
凡天地 無窮之數와 道之無極之數가 皆在此書하니 惟我諸君은 敬受此書하라
(범천지 무궁지수 도지무극지수 개재차서 유아제군 경수차서 )
吾今樂道하여 不勝欽歎고로 論以言之하여 諭而示之하니 明而察之하여 不失
오 금락도 불승흠탄 론이언지 유이시지 명이찰지 불실형기어다
玄機어다
"무릇 천지의 무궁한수와 도의 무극한 이치가 다 이글에 실려 있으니 오직 그대들은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으라 내 지금 이도를 즐거워하여 흠모하고 감탄함을 이기지 못하므로 론하여 말하고 깨우쳐 보이니 밝게살펴 큰때를(후천세상의 열림) 놓치지말라"
수운선생님은 후천세상이 오는때를 세상에 널리 알려라 천지비밀이 다 이책속에 실려있으니 밝히 살피어 큰기회를 때를 잃지말라는 당부를 하셨음이다
동경대전은 무궁한 영원한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설한 천지비밀이 기록된 책임을 이와같이 강조하시고 누군지 이책의 비밀을 풀어 세상에 구원의 도와
하늘이 계획하신 신천신지의 하늘의 뜻을 알리라 말씀하심이다
(2) 대동학의 탄생시대와 내력
*(시대와족보)* (알리고저하는 목적)* (시대적으로 나타난 목자와족보)
대동학의 형상은 수운 최제우 선생님으로 시작된 종교이지만 섭리적으로 보면 신선의나라를 이루는 많은 예언들이 단군성조의 때에 이미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통하여 후천 지상선경의 그림이 이미 나타나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삼일신고의 내용에 천궁훈을 보면 이는 신인으로 거할집이 하늘의궁전에 있다는 말씀이고 유 천궁한다는 말에서 신인이 거할집이 있으며 또 자성구자하라 자기성품을 닮은 아들을 구하라는 명령은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현인제철이 호위하는기록은 다 천국의 실상이 유기체라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후천 선경의 모델로 나타나는 대 동학은 사람이 하고저하여 나타남이 아니고 하늘이 기록한 그각본대로 무위이화 자연히 기록된 예언서의 실상으로 그기록을 이루고 나오는 사람이 있음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이나라는 사람의 힘으로 능력으로 됨이아니고 기록된 선지자들의 출현으로 이루어지는 종교요 후천 지상선경이 될것입니다
공식적인 후천선경은 앞으로 나타나는 기록된 성인의 출현으로 시작되며 그 근본을 이루는 터는 이미 그 형상인 궁을을 세상에 알리고있습니다
수운 해월 의암 세분 스승님은 오시어 대동학의 설계도를 완성하셨으며 이후 강증산 스승님은 천지공사로서 성인 출현의 맥을 이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대 동학은 스승님의 설계도대로 때를 맟우어 틴생하였고 앞으로 이나라를 세계중심국으로 세우는 기틀을 만들어나가게 될것입니다
"龍傳太陽珠 弓乙回文明"(용전태양주 궁을회문명)이말씀은 직역하면 용이 태양주를전하여주니 궁을이 무명을 돌이키도다 는 문자적 해석이고 "수운 해월 의암 증산" 선생님이 전하여주신 대 동학으로 태초에 예정하신 후천 지상선경을 일으킨다 라고 하늘이 그유래를 실상으로 이땅에 나타내시었다고 해석할수있습니다
그러므로 높고 높은 천도를 큰성인(천부경 삼일신고)이 처음 밝히시고 밝고 밝은 천지도 알월이아니면 밝지못하고 빍고 빍은 성인도 다음성인이 아니면밝히지 못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늘이 스스로 때를 따라 "생인하여 용인"한다는 사람을 내어 쓴다는 말씀인데 그 비결서가 동경대전 "오도지삼황에 기록되어있습니다 강증산의"천지공사기 격암의 격암유록이며 원효의상대사의해도금인장 천부경 삼일신고" 에서 그 주류를 찾아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천지의 도가 아무리밝다해도 앞 성인의 도를 밝히는 후대성인이 없으면 그도는 죽은도이며 선대의도를 밝히는 인황이 세상에 나오는 이치가 바로 그것이니라 이제 머지않아 예언서가 존재하는 엄청난 이유를 께닫게 되며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 날이 달려오고 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