⑵예언서

古 四月 八日은 석가 탄신일 今 四月八日은 미륵불 탄신일

춘추당 2016. 5. 14. 19:40

증산 대성사께서 도수보신 미륵불 탄신일에 대한 예언이다 

그런데 어느해라는 언질은 기록되지 않았다 그런데 미륵불 탄생에대한 언질은 석가탄생 삼천년후라는 언질이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기록되어있다 


....만경창파대해변에 소산어염 부요하나 타국병선왕래하니 궁부재수분명하다 불리산수비야처를 인부평사도원지로 동반도중우복동이 청학신령출입하니 인왕사유지이산이 십승으로 암시일세 십승지지출현하면 사말생초 당운이라     


<....萬境滄波大海邊에 小産魚鹽 富饒하나 他國兵船往來하니 弓不在水分明하다 不利山水非野處를 仁富平沙桃源地로 東半島中牛腹洞이 靑鶴神靈出入하니 人王四維智異山이 十勝으로 暗시일세 十勝之地出現하면 死末生初 當運이라>


입산수도 념불님네 미륵세존고대치만 석가지운거불래로  한번가고 아니오니 삼천지운 석가예언 당말하생마륵불을 만첩산중선인들아 산중재미 한적하나 이미망량 호랑도적 시역궁부재산일세      

     

<入山修道 念佛님네 彌勒世尊苦待치만 釋迦之運去佛來로  한번가고 아니오니 三千之運釋迦豫言 當末下生彌勒佛을 萬疊山中仙人들아 山中재미 閒寂하나 이미망량 虎狼盜賊 是亦弓不在山일세>


입산하여 수도하는 념불님들도 미륵의 출현을 고대치만 석가불에 재미를 붙여 도적노릇을 하니 산에도 궁부재라 고하였다  동학의 이대교주이신 최해월 성사께서는 그의 저서 강시편 끝에 '山不利 水不利 利在晝夜挽弓之間'

'산도불리 수도불리 이로움이 밤낮없이 활을 당기는 사이에 있다'라 하심은 격암유록가사총론의 만경창파대해변과 첩첩산중념불도인들을 이르는 말씀임을 알수있다

그러므로 미륵불과 궁의 섭리는 애초에 그 영맥이 닿아있음을 증명하는 글들이다  


두우재야 승지처엔 미륵불이 출현컨만 유불선이 부패하여 아는군자누구누구

삭발위승시주님네 세음보살 그누군고 시즈보살불각하고 미륵불을 제 알손가


 <斗牛在野 勝地處엔 彌勒佛이 出現컨만 儒佛仙이 腐敗하여 아는군자누구누구

削髮爲僧侍主님네 世音菩薩 그누군고 侍主菩薩不覺하고 彌勒佛을 제 알손가>


두우재야 승지처<인부평사 도원지>에 <人王四維 智異山>미륵불이 출현했지만 유불선 종교가 현실에 만족하여 미륵불이 오는지 가는지 모르므로 이세상 전체가 오신 미륵불을 찾지않고 있다라는 설명이 되겠다  그 이유는 아래 구절에서 실랄하게 비웃고 계심임다


아미타불불도인들 팔만경권공부하여 극락간다 말하지만 가는길이 희미하고 서학입도천당인들 천당말은 참 조으나 구만장천멀고머니 일평생엔 다못가고 영가시조유생들은 오륜삼강정인도나 거만방자시기질투 음사정욕시일러라 인도유와 지도불이 일락지운 맡은고로 ㄹ각서야운혼구중에 방황무중실로로서 유불선주각분파로 상승상리 말하지만 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일반 다못하고 평생수도 십년공부 남무아미타불일세

춘말하초사월천을 당코보니 다 허사라


<阿彌陀佛佛道人들 八萬經券工夫하여 極樂간다 말하지만 가는길이 희미하고 西學入道천당인들 천당말은 참 조으나 九萬長天멀고머니 一平生엔 다못가고 詠歌時調儒生들은 五倫三綱正人도나 倨慢放恣猜忌嫉妬 陰邪情欲啻(뿐)일러라 人道儒와 地道佛이 日落之運 맡은고로 洛書夜運 昏衢中에 彷徨霧中失路로서 儒佛仙州各分派로 相勝相利 말하지만 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일반 다못하고 평생수도 십년공부 남무아미타불일세

春末夏初四月天을 當코보니 다 虛事라>


위 말씀을 요약하면 미륵불이 오시는장소가 만경창파 대해변인줄 알았으나 타국병사가 왕래하니 弓不在水' 궁이없는 물'이요  만경창파 소산어염 부요해도 미륵불이오시는 곳이 아니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불리산수비야처는 인부평사도원지로 동반도중  우복동이 '청학신령이 출입하니' 인왕사유지이산이 십승으로 암시일세  미륵불이 오시는 곳이다 불리라한 인부평사 도원지가 유리하다라고 말하고 계심이다 이곳에 동반도중 우복동이라함은 동쪽은 등어리를 상징하고 복동이란 배부분을 서쪽을 이르는 말로 인천부평소사로 도원지라하는 곳에서 미륵이 출현한다고 암시하심이다 도원지에 푸른학신령이 출입하니  십승지지가 분명하고 사말생초 즉 죽음이 끝나고 영생의 시대가 시작한다라고 말하고 있슴이다


 *격암유록 聖山尋路에는 "聖泉何在 거룩한 샘이있는곳이 어디냐

답변"南鮮平川 紫霞島中 萬姓有處  '福地桃源' 仁富尋<남조선 부평인천 붉은 노을이지는 섬가운데 많은 사람이 사는곳이 복지 도원이니 인천부평에서 찾으라>라는 기록이다 그 밖에도 인천을 비산비야 <산도아니고 들도아닌곳이라함은 도시를 성지라 즉 성인이 출현하는 곳으로 표현한 말씀이다


*격암유록 無用出世智將의 기록에는

二人橫三 有一人이를 설명하면 인천에 한사람이 있다 

一人鷄龍開國起功之臣 일인이 계룡국을 세우는 공신으로

 十人生産一男一女 辰巳眞人 십인을 생산하는데 일남일녀 진사진인이다    


  산속에서 수도하는 스님들이 석가가고 삼천년에 미륵불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이들은 산속에서 도깨비노릇하며 또 호랑이와 이리같은 도적으로서 그 산속에도 弓은 없다라고 기록하고있다 

그러므로 두우재야 승지처엔 미륵불이 출현했지만 유불선이 부패하여 아는 군자 있느냐 삭발위승 시주님이여 세음보살 그 누군고 시주보살 불각하고 미륵불을 제 알손가  


아미타불 불도인들은 팔만장경공부하여 극락간다말하지만 가느길이 희미하고 서학입도 천당인들 천당은 참 조으나 구만장천 멀고머니 일평생엔 다 못가고 유학을 숭상하는 이들은 거만방자시기질투뿐이라 그러므로 미륵불이 온다고 한 사월이되어도 다 헛일이다라고 비꼬우신것이다    


그러므로 유불선 종교판은 하늘이 예정하고 오신다고 예언한 새시대의 주인공을  기다림이 아니요 실체로 모든 종교는 기득권을 유지사수하는 모양새에서 새것을 받아드리지 못함이 매우 유감이라할수있다 불교는 석가모니 탄생은 정성을 들이지만 미륵불탄생에 대하여 관심조차 없음이 오늘의 현실이다 기독교는 예수재림은 아예 거론조차 안하고 오히려 이단으로 치부하고 또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존칭하고 나온 사람들은 아예 재림의 길을 결사적으로 막고있는 현실이다  그러니 미륵이 출생하였어도 지금은 그저 세상돌아가는 구경이나하고 웃고 계신다  그러나 하늘이 예정한때가 이르면 세상이 그 분노를 어찌 감당할수있겠는가


*미륵이 출세하기까지의과정을 노래한 武夷九曲의 詩 한편  

九曲將窮眼豁然 아홉구비 다달으니 앞날이 활짝 활연대각이로구나
漁廊更覓'桃源路' 어랑이 도원로 다시 찾으니
桑麻雨露見平泉 상마에 우로가 내려 평천이 되었네
除是人間別有天 이곳에 인간 별유천지 없다고 하지마라


세상 어디서나 변화의 도수를 외면하니 신세계가 오는데 매우 힘들다라는 결론이다

격암유록 첫문장이 양궁쌍을 지우마 <兩弓雙乙 知牛馬>이 일곱글자안에 새세상으로 가는 비밀을 다 감추어 놓고 궁궁지생<弓弓之生>이라 결론지었다 가사총론에는 弓不在水 弓不在山이 아닌 不利山水非野處를 仁富平沙 桃源地로 靑鶴神靈出入하니 십승으로 암시했다고 선포하시었다 이 십승지지출현하면 사말생초 당운이라 분명하게 못밖으셨다 해월신사님은 山不利 水不利 利在晝夜挽弓之間이라 하셨다 다 같은말씀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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