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를 딛고 떠오르는 동학

잃어버린 역사를 딛고 떠오르는 동학!

춘추당 2016. 3. 23. 00:34

역사는 공간속에서 시간의 흐름과 함께 존재한 우주만물의 기록이라 할수 있다

자연 만물의 발자취이며  백과사전에는 '인류 사회 변천 흥망 과정.

 또는  기록이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다

 

지구가 생긴 이래로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의 과정일것이다 지구상에 가장 오래된 역사의 기록 부도지에는 마고성에는 인류의 시원이 기록되있으며 그후 우리 상고 역사도 상당히 길고도 먼 여정이 있다 인류의 역사는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들의 흐름에서  치열하고도 맹렬한 상극의 시대속로  경쟁하며 살아왔다.

 

이런 역사적 분별력을 갖추고 사실에 근거하여서 과거 기록을 찾고 고대사를 검증하며 유물을 탄소연대측정까지 하며 세밀히 보아야 하나하나 밝혀진다고 볼수 있는것이다 우리의 역사는 현재 알게 모르게 뜻있는 학자들의 노력으로 그 원형이 드러나고 있다.


이것은 마치 우리는 우리 조상의시대에 위대한 국가가 있었음을 상기시키는 우리가 누군줄 모르고 살다가 아 우리가 이런 사람들의 후예구나 하고 들어나는 자신을 찾는 일인것이다 우린 일본에게 유린되고 병탄되고 우리가 누구인지 왜곡되고 축소되고 변조되고 말살된 것은 이미 많이 밝혀진 사실이다. 이는 진정한 신앙과 종교를 가진 문화를 가진 세계적 큰 영향을 주고 살았던 위대한 조상의 기록이 숨겨져 버린것이다.


그렇지만 역시 하늘은 그 순간에도 우리를 보호하고 마치 숨겨논것처럼

계시된 것 마냥 몇몇의 선각자들을 통해서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비밀을 열어주고 계심이다.이것은 우리를 통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간주되며  받아서 천지대자연과 인간의 맥을 되잡을수 있는동기가 되는것이다.


즉 하늘은 우리의 민족이 과거 신교(삼신사상이 핵심)를 통해서 하늘의 섭리와 우주를 통치하는<일신즉 삼신> <삼신과 일상제>임을 알렸고 현대에 와서 동방의 밝은 등불로서 동학의 빛이 우리의 미래임을 드러내었으며 이젠 우리의 미래가 새로운 동학으로 산하대운이 진귀차도하는 신 인류로서 최고의 핵심이 됨을 알아야만 하는 길목에 와있다.모든 역사는 인간사의 행복을 위한 길이였으며 그속에 무궁하고 무극한 지상 선국으로서 신선의 세계로 동학이 싹트고 예정된 미래 그것은 오만년지 무극대도가 되어 그 길이 열릴수 있음을 기록해 놓았다.

 

그러니 우리 민족의 역사와 종교는 매우 소중하고도 중요한 것이라는거는 두말 하지 않아도 공감해주면 좋겠다.역사를 되찾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또 다른 이 시대의 소명인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며 우리의 찬란한 미래를 알릴 필요성을 역설하고싶다.

자기 자신하고 상관 없다고 마음을 닫고 그저 강건너 불구경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사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고 혈육의 정이 끊긴지 어언 70년 반세기가 넘어가고 있고 허리가 반으로 잘리고 거대한 38장벽은 우리의 소통을 신경을 끊어 놓았으며 한지붕 한가족의 세계가 아닌 이산가족과 많은 아픔을 낳았으며 북한의 미사일포에 전율하며 애타하며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하루하루 살고 있다.

 

필자는 이  3.8선의 비극을 보며 과연 누가 어떤 원력으로 이것으로 뚫어 낼것인가 그리고 어떤 방법이 될것인가  38선이 무너지는 평화의 물결이 일어나는 그날은 어떻게 올것이며  세계에 어떤 놀라움을 이끌어 낼지 참으로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또한 작지만 도움이 될수 있는 노력들과 기도들도 자주 하곤 한다.


허나 신동학(대동학)의 정신이 깨어나는 날 동경대전에 기록된 선각자가 나타나는 그 날...  모든것은 뒤바뀌게 된다는    그것은 예비되어 있는것이다.

이땅에 사랑과 자비와 광명이 가득차서 남과북이 한바탕 신명나게 어울려지는 그날이 우주 전체의 행복이 지구촌에 퍼지는 그 역사의 한 획이 일어나기를 늘 고대하고 있다. 아마도 그것이 개벽이 아닐련가   개천 아닐련가~~~~


천상의 문은 하늘이 허락하는 날 열릴것이다. 큰 부자도 하늘이 낸다고 

큰 선각자도 하늘이 내신다고 기록되어있다는 것이다.또 민심은 천심이라 했던가...

 

우리의 역사문화는 천문  즉 하늘이고 하늘은 이치이며 이치는 곧 하늘이다.

역사의 긴 흐름속에서 여태껏 발견된 많은 것들은 우리에게 놀라움을 준다

에밀레종그 웅장한 울림..

다문세문경….홍산문화들…..그 옛날에 문화재들….

지금도 재현을 할수 없다고  한다.

우리의 역사는 실로 엄청난 문화를 꽃피웠으며  하늘의 모습을 그대로 땅에다 옮겨다 놓았다. 고인돌의 북두칠성  대릉원의 무덤 만합지   그당시 인류는 곧 하늘의 하늘의 품속에 있던것이다. 그 진정한 하늘 문화 속에서 사람들의 역사는 욕심으로 찌들기 전의 순수한 하늘을 닮는 매일매일의 행복과 꽃피는 웃음꽃의 문화였다.천수를 누리던 세상에서 이제 인간은 병원이 아니고서는 건강마저도 유지 할수 없는 자연사가 없어져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한 위대한 국가 민족 지도자와 문화가 있었기에 우린 하늘민족이였고

이땅에 동학의 위대함이 싹튼건 우연이 아니다.예비된 축복이었고

몇만년의 결실인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을 통해서 재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아주 오래전 하늘에 신앙을 하며 명확한 인과응보를 알고 이웃을 아끼며

함께 살아가던 우리의 조상의 삶속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숭고한 dna

찾고 다시 일깨워야 하는 것이다.

동방의 빛의 민족 한국은 그 꺼져가는 빛의 민족에서 고개를 들고 다시 일어서야 하는 것이다. 세계평화 공원을 38선에 건립하며 공존의 시대에서  최고의 롤모델의 국가로 거듭나야 하며 평화의 나라답게 진정한 평화의 역사가 열려야 하는 것이다. 전세계의 최고의 영향을 주던 우리의 대광명 대조선 대동학이여

미래에 그 모습이 다시 복원되리라

 

고대의 성군들은 삼신의 조화로 이세상을 천지인을 얼마나 질서와 자비속에서

하늘의 은혜를 서로 체험하며 다스려 갔을까^^


그시대 유교의 제왕에 대항하는 동학의 위대함에 너무 놀라 수운 최제우 선사를 버리고 하느님이  우릴 건지고자 보낸 동학의 정수를 버린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우릴 살리고자(사람의 능력과 탁월함으로 인한 수많은 오만 편견 잘못된 문화 등등을 한번에 한칼에 잘라내는 거대한 손을 거두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수운 최제우를 버리셨으니... 그는 위대한 동학의 시발점을 열고 해월최시형선사 의암 손병희선사 참혹하게 돌아가셨다그들의 희생은 인류의 미래 오만년지 무극대도의 기운이 이땅에 거친 숨을 쉬며 살아나려 애쓰신 분이시다.

 

우리에게 기나긴 시간을 통하여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우리가 깨어날 그날을 기다려주시는

하나님께감사하며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위에  더 활짝 열리는 동학의 회생을 갈망하며  애타는마음으로




    하늘이시여!

대한민국에 평화를 주소서

잘려진 땅을 온갖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 고통 아픔이 치유되고 부디 하늘의 문을 여셔서 

이제 남북이 하나되게 하소서

하늘이 계획하시고 이땅을 통하여 이루시고저하는 동방의 등불인 동학이 하루속히 피어나게 하소서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 칭하는 절망에서 미래의 희망 후천의 동학을 보게하소서

이땅에 세워지는 지상선국 영원한나라에 대하여 알게하소서 흥망성쇠의 비밀을 깨닫게 하소서 신선사상으로 천하가 통일되는 영원한나라를 알게 하소서 그 찬란한나라를 위하여 설계된 그 설계도를 보게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하소서

전세계의 운명을 짊어져야하는 대한민국을 알게하소서  모두가 머릴 맞대고 지구촌의 변화를 깨닫께하소서 공부를 하게 하소서그것이 시대적 사명이 되게 하소서


그렇게 이땅이 다시 하늘이 때를 따라 변화시키는 무궁한세계를 알게하시며 새로움을 위하여 희생시키시고 준비하신 영원한 그 품을 알게 하여 주소서~~~~


궁을회문명 아카데미 수석강사  원장 이수성